강민경 골반 “37인치 골반때문에 스트레스 받아”
동아경제
입력 2014-04-03 10:53 수정 2014-04-03 10:57
사진=SBS ‘한밤의 TV 연예’ 캡쳐
강민경 골반
가수 다비치의 멤버 강민경의 골반댄스가 남성 누리꾼들의 마음을 흔들고 있다.
2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 연예’에서는 시민들의 길거리 투표를 통해 골반 미녀로 뽑힌 강민경을 찾았다.
이날 강민경은 온라인에서 화제를 모았던 골반댄스 시청자들 앞에서 직접 추면서 멋진 몸매를 과시했다.
강민경은 “사실 골반 때문에 스트레스를 받았다”며 “골반에 대한 콤플렉스”를 고백했다.
이어 “나이가 조금씩 드니까 많은 분들이 ‘골반이 넓은 게 좋은 거다’라고 말씀해 주셨다”고 전했다.
즉석해서 이뤄진 강민경의 신체 사이즈 측정결과, 강민경은 허리둘레 24인치에 엉덩이 둘레 37인치로 완벽한 S라인을 인정받았다.
강민경 골반댄스를 본 누리꾼들은 “강민경 골반, 24-37 환상의 숫자”, “강민경 골반, 사이즈만이라도 닮았으면”, “강민경 골반, 얼굴 몸매 부럽 부럽”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오토 기사제보 car@donga.com
비즈N 탑기사
- 김숙 “내 건물서 거주+월세 수입 생활이 로망”
- “20억 받으면서 봉사라고?”…홍명보 감독 발언에 누리꾼 ‘부글’
- 세계적 유명 모델이 왜 삼성역·편의점에…“사랑해요 서울” 인증샷
- “사람 치아 나왔다” 5000원짜리 고기 월병 먹던 中여성 ‘경악’
- “모자로 안가려지네”…박보영, 청순한 미모로 힐링 여행
- 엄마 편의점 간 사이 ‘탕’…차에 둔 권총 만진 8살 사망
- 8시간 후 자수한 음주 뺑소니 가해자…한문철 “괘씸죄 적용해야”
- 교보생명, 광화문글판 가을편 새단장…윤동주 ‘자화상’
- 힐러리 “내가 못 깬 유리천장, 해리스가 깨뜨릴 것”
- ‘SNS 적극 활동’ 고현정…“너무 자주 올려 지겨우시실까봐 걱정”
- “한국인 여행 문의 끊이지 않는다”…‘비자 면제’ 조명한 中 외신
- 1인 고령가구 늘며 ‘언택트 효도’ 시장 커져
- “광화문 회식장소 추천해줘” 챗GPT 서치에 물었더니… 지도에 ‘식당 위치-특징’ 담아 보여줘
- 100년 된 ‘브레트의 법칙’ 깨졌다… “신약 개발 전기 마련” 평가
- [현장]환상적인 ‘G90’, 감동적인 ‘뱅앤올룹슨’
- [DBR]이색 조합 K라면으로 세계인 입맛 사로잡아
- 생숙을 실거주용으로 사용할 수 있는 방법은?[부동산 빨간펜]
- 하루 커피 3잔, 암·심혈관·호흡기 질환 사망률 30% 낮춘다
- 차박, 차크닉에 최적화된 전기차 유틸리티 모드
- 나랏빚 느는데… 인건비-장학금 등 고정지출 예산 되레 확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