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나드박 역대 최고점 299점 “99점 준 박진영의 의도는?”
동아경제
입력 2014-03-31 11:50 수정 2014-03-31 13:28
사진=SBS ‘서바이벌 오디션 K팝스타 시즌3’캡쳐
버나드박 역대 최고점
K팝스타3 TOP3가 확정된 가운데 버나드박이 역대 최고점을 받아 누리꾼들의 많은 관심을 받았다.
30일 방송된 SBS‘서바이벌 오디션 K팝스타 시즌3’에서는 TOP3 결정전이 진행됐다.
이날 방송에서 버나드박은 리차드막스의 ‘Right Here Waiting’을 불러 유희열, 양현석 심사위원으로부터는 100점 박진영 심사위원에게 99점을 받아 총점 299점을 받은것. 모든 오디션 프로그램을 통틀어 역대 최고점을 받게 되어 누리꾼 사이에서 더욱 화제다.
박진영은 버나드박의 노래를 듣고 “동양인에게서 나올 수 없는 목소리와 울림이 있다”며 극찬했으며 양현석도 “리차드막스가 불러도 이 정도의 감동은 없다”며 100점을 줘 주변을 놀라게 했다.
특희 유희열은 눈물이 글썽인다는 진행자 전현무의 말에 “남자에게는 처음”이라며 다른 심사평은 하지않은 채 100점 만점을 줬다.
이날 Top 3에는 박진영의 ‘십년이 지나도’를 부른 권진아가 292점으로 2위, 벤이킹의 ‘stand by me’를 부른 샘김이 284점을 받아 3위로 K팝스타3 TOP3를 확정지었다.
버나드박 역대 최고점을 지켜본 누리꾼들은 “버나드박 역대 최고점, 진짜 실력자들 무대 멋지다”, “버나드박 역대 최고점, 생방송에 저정도라니 대단”, “버나드박 역대 최고점, 부모님 앞에서 정말 뿌듯했겠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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