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 뒤집어 쓴 페라리…눈을 뗄 수가 없네

동아경제

입력 2014-03-31 11:02 수정 2014-03-31 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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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해당 영상 캡쳐
최근 미국 자동차 전문매체 카스쿠프에 금색 크롬재질로 튜닝된 ‘페라리 458 스파이더’의 영상이 올라와 화제다.

지난 29일 게재된 영상은 슈퍼카 애호가이면서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고 있는 한 남성이 런던의 한 보도위에서 촬영한 것이다.

이 남성은 “페라리 458 스파이더는 런던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차량이지만 이 차는 금색 크롬재질로 변형돼 지나가는 사람마다 발길을 멈춰 사진을 찍고 있다”고 설명했다.

영상에는 차의 세세한 부분까지 소개되고 있지 않지만 금색 크롬으로 뒤덮여 일반 페라리보다 더욱 멋진 외형을 자랑한다.

영상을 본 누리꾼들은 “멋지다”, “나도 저렇게 할 수만 있다면…”, “튜닝하기 전이 더 나은 것 같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영상 바로보기=http://youtu.be/4OW0FESdYG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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