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마버스 타요 운행 “모든 시내버스를 이렇게 바꾸면?”
동아경제
입력 2014-03-26 09:05 수정 2014-03-26 09:12
사진=서울시
꼬마버스 타요 운행
어린이 애니메이션 주인공인 꼬마버스 타요를 직접 보고 탈 수 있다.
버승운송사업조합 및 ㈜아이코닉스가 3월 26일 ‘대중교통 이용의 날’을 맞아 한 달 동안 꼬마버스 타요의 캐릭터인 ‘타요, 로기, 라니, 가니’ 디자인으로 변신한 시내버스 4대를 운행한다고 밝혔기 때문이다.
타요버스로 변신한 버스노선은 370, 2016, 2211, 9401번으로 실제로 타요버스가 노선에투입 되는 것이다.
꼬마버스 타요 운행은 서울시 교통정보센터 홈페이지(http://topis.seoul.go.kr/)에서 자세한 노선을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서울시는 3월26일(수) 시청 잔디광장에서 꼬마버스 타요 출동식을 한 후 어린이병원 탑승행사와 사진촬영 및 선물증정을 진행한다.
3월 27일 부터는 각 버스 노선을 정상 운행하며, 각종 행사 및 소아병원, 다문화가정 등을 찾아가는 행사도 계획되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꼬마버스 타요 운행은 많은 어린이들이 타요버스를 직접 만날 수 있도록 ‘세종대로 보행전용거리 행사(4월, 첫째?셋째 일요일)’, ‘어린이대공원’ 등에서의 순회 전시도 예정되어 있으며, ‘꼬마버스 타요’ 페이스북 페이지(www.facebook.com/tayotayobus)에서 인증샷을 올리면 이벤트를 통해 선물을 증정한다.
꼬마버스 타요 운행소식에 누리꾼들은 “꼬마버스 타요 운행, 시내버스를 이렇게 바꾸면?”, “꼬마버스 타요 운행, 이벤트 선물이 뭐지?”, “꼬마버스 타요 운행, 아이하고 타 봐야하나?”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오토 기사제보 car@donga.com
비즈N 탑기사
- 김숙 “내 건물서 거주+월세 수입 생활이 로망”
- “20억 받으면서 봉사라고?”…홍명보 감독 발언에 누리꾼 ‘부글’
- 세계적 유명 모델이 왜 삼성역·편의점에…“사랑해요 서울” 인증샷
- “사람 치아 나왔다” 5000원짜리 고기 월병 먹던 中여성 ‘경악’
- “모자로 안가려지네”…박보영, 청순한 미모로 힐링 여행
- 엄마 편의점 간 사이 ‘탕’…차에 둔 권총 만진 8살 사망
- 8시간 후 자수한 음주 뺑소니 가해자…한문철 “괘씸죄 적용해야”
- 교보생명, 광화문글판 가을편 새단장…윤동주 ‘자화상’
- 힐러리 “내가 못 깬 유리천장, 해리스가 깨뜨릴 것”
- ‘SNS 적극 활동’ 고현정…“너무 자주 올려 지겨우시실까봐 걱정”
- 어지러운 세상에서 주목받는 ‘무해함’… ‘귀여움’ 전성시대
- 12년만에 서울 그린벨트 푼다… 서초 2만채 등 수도권 5만채 공급
- 나랏빚 느는데… 인건비-장학금 등 고정지출 예산 되레 확대
- “돈 없어 못 내요”…국민연금 못 내는 지역가입자 44% 넘어
- “금투세 폐지로 투자 기대” vs “저평가 해소 역부족”
- [머니 컨설팅]유류분 산정시 증여재산, ‘언제’ ‘무엇’이 기준일까
- 자연채광 늘리고, 수직증축… 건설업계, 리모델링 신기술 경쟁
- “AI 프로젝트 80%, 기술만 강조하다 실패… 인간과의 협업 필수”
- 中 저가공세에 떠밀린 K철강, 인도서 돌파구 찾는다
- “젠슨 황, HBM4 빨리 달라 요청도”…SK, 엔비디아·TSMC 등과 끈끈한 AI 동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