짝 사망원인 두고 네티즌들 ‘믿을 수 없어!’
동아경제
입력 2014-03-05 11:51 수정 2014-03-05 11:58
SBS 프로그램 ‘짝’ 홈페이지 캡처.
짝 사망사고 원인SBS '짝' 제주도 특집 촬영 도중 여성 출연자가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해 충격을 주고 있다.
사망한 출연자는 4일 제주도에서 '짝' 촬영을 마치고 5일 새벽 2시30분께 제주도의 숙소 화장실에서 목을 매 숨진 채 발견됐다.
사건 관할 서귀포 경찰서는 즉각 수사에 나선 것으로 알려졌다.
사망 원인을 자살로 추정하지만 모든 가능성을 열어놓고 정확한 경위를 파악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SBS는 보도 자료를 통해 "'짝' 제작 중에 출연자가 사망하는 일이 발생했습니다. 유가족에게 진심으로 깊은 위로의 말씀을 드리고 함께 출연해 주신 출연자 여러분들에게 깊은 상처를 안겨 드리게 된 것에 위로의 말씀을 드립니다"라고 전했다. 이어 "사후 처리에 최선을 다하겠다. 다시 한번 진심으로 사과와 유감의 말씀을 드리며 앞으로 유사한 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짝 출연자 사망 소식에 네티즌들은 "짝 사망원인, 믿을 수 없어! 충격이다" "짝 출연자 사망 원인, 대체 애정촌에서 어떤일이 벌어졌길래?" "짝 출연자 사망 원인, 정확히 뭘까?" "짝 출연자 사망 원인, 이정도면 폐지해야 하는거 아닌가"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동아오토 기사제보 car@donga.com
비즈N 탑기사
- 김숙 “내 건물서 거주+월세 수입 생활이 로망”
- “20억 받으면서 봉사라고?”…홍명보 감독 발언에 누리꾼 ‘부글’
- 세계적 유명 모델이 왜 삼성역·편의점에…“사랑해요 서울” 인증샷
- “사람 치아 나왔다” 5000원짜리 고기 월병 먹던 中여성 ‘경악’
- “모자로 안가려지네”…박보영, 청순한 미모로 힐링 여행
- 엄마 편의점 간 사이 ‘탕’…차에 둔 권총 만진 8살 사망
- 8시간 후 자수한 음주 뺑소니 가해자…한문철 “괘씸죄 적용해야”
- 교보생명, 광화문글판 가을편 새단장…윤동주 ‘자화상’
- 힐러리 “내가 못 깬 유리천장, 해리스가 깨뜨릴 것”
- ‘SNS 적극 활동’ 고현정…“너무 자주 올려 지겨우시실까봐 걱정”
- “한국인 여행 문의 끊이지 않는다”…‘비자 면제’ 조명한 中 외신
- 1인 고령가구 늘며 ‘언택트 효도’ 시장 커져
- “광화문 회식장소 추천해줘” 챗GPT 서치에 물었더니… 지도에 ‘식당 위치-특징’ 담아 보여줘
- 100년 된 ‘브레트의 법칙’ 깨졌다… “신약 개발 전기 마련” 평가
- [현장]환상적인 ‘G90’, 감동적인 ‘뱅앤올룹슨’
- [DBR]이색 조합 K라면으로 세계인 입맛 사로잡아
- 생숙을 실거주용으로 사용할 수 있는 방법은?[부동산 빨간펜]
- 하루 커피 3잔, 암·심혈관·호흡기 질환 사망률 30% 낮춘다
- 차박, 차크닉에 최적화된 전기차 유틸리티 모드
- 나랏빚 느는데… 인건비-장학금 등 고정지출 예산 되레 확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