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네바모터쇼]렉서스 RCF 공개…마니아들 설랜다
동아경제
입력 2014-03-04 22:56 수정 2014-03-04 22:59
‘2014 제네바모터쇼’가 스위스 제네바 팔렉스포에서 프레스데이를 시작으로 4일(현지시간) 개막했다.
렉서스는 이날 오전 8시 45분에 언론발표회를 갖고 IS-F 후속 모델 ‘RCF’를 공개했다. RCF는 V8 5.0리터를 탑재해 최고출력 460마력을 낸다. 이전 모델에 비해 출력은 37마력이나 끌어올렸다. RCF의 가장 큰 특징은 프론트 사이드 에어홀과 프론트 립 스포일러, 리어에 적용되는 대형 스포일러가 가장 효율적인 공기흐름을 도와 접지력을 높이면서 저항력은 줄여 최고 퍼포먼스를 내도록 설계됐다.
휠은 19인치 사이즈 복합스포크 타입의 경량휠이 장착된다. 정지상태에서 시속 100km까지 4.5초에 도달하고 최대속도는 300km/h를 낸다.
제네바=정진수 동아닷컴 기자 brjeans@donga.com
비즈N 탑기사
- 구의원 ‘엄마 찬스’로 4년간 583회 무료주차한 아들 약식기소
- 알바생 월급서 ‘월세 10만원’ 빼간 피자집 사장…“너도 상가 건물 쓰잖아”
- “40년 전 열차표 값, 이제야 갚아요” 부산역 찾아 기부금 건넨 여성
- “40년전 무임승차 이제야 갚아요” 부산역에 200만원 놓고 사라진 여성
- 맹승지, 사랑니 빼고 예뻐졌다?…“원래 얼굴보다 괜찮은 듯”
- 배우 김승우, 리틀야구연맹 회장 출마 “새로운 도약”
- 아이유 광고모델 쓴 기업에 불똥?…“해지했다” vs “오히려 잘 팔릴듯”
- “구릿값 비싸다더니…” 밤마다 케이블 야금야금 훔친 60대
- “사람에게 먹힌 것”…英 청동기 유골서 학살·식인 흔적 발견
- god 손호영, 카페 알바 근황…훈훈 미소
- ‘2030 청년층’ 평균소득 2950만원…‘4050 중장년층’ 4259만원
- 일단 동결된 ‘전기요금’…탄핵정국 속 인상 가능성은?
- ‘똘똘한 한 채’에 아파트값 격차 역대 최대…내년엔 더 벌어질 듯
- ‘김장비용 뛴 이유 있었네’…배추·무 생산량 6.3%·21%↓
- 집 사느라 바닥나는 퇴직연금…정부, 중도인출 요건 강화 추진
- 불 꺼지는 산단 “계엄이 탈출 러시에 기름 부어”
- 부자들 부동산 자산 10% 늘어… “주식-금·보석-주택 順 투자 유망”
- 내년 입주물량 22% 줄어 23만7582가구…2021년 이후 최저
- 강남 알짜 재건축 물건까지 유찰…서울 경매시장도 ‘한파’
- [DBR]생체시계 따라 창의성 달라… ‘유연한 근무’가 열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