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NE1 컴백홈 “비니 쓴 산다라 박, 분위기 닮았네”
동아경제
입력 2014-02-27 14:15 수정 2014-02-27 14:32
사진=YG엔터테인먼트
2NE1 컴백홈
2NE1이 컴백홈 등 음원 공개와 동시에 음원 차트를 싹쓸이 하는 저력을 과시했다.
2NE1은 27일 0시 멜론 등 음원차트 사이트에 정규 2집 타이틀곡 ‘컴백홈’ 등 10곡을 공개했다.
이에 2NE1 컴백홈은 국내 음원사이트 멜론, 벅스, 엠넷, 네이버뮤직, 다음뮤직, 올레, 싸이월드뮤직, 소리바다, 몽키3, 지니 등에서 실시간 차트 1위를 싹쓸이 하는 위엄을 보였다.
또한, 같이 공개한 ‘크러쉬’, ‘살아 봤으면 해’, ‘베이비 아이 미스 유’와 씨엘이 솔로곡 ‘멘붕’등이 대부분 음원 차트 TOP 10에 이름을 올렸다.
특히, ‘컴백홈’의 포스터 속 산다라 박은 과거 서태지와 아이들의 서태지와 비슷한 모습으로 포스터를 촬영해 관심을 받고 있으며, 앞서 YG사옥 옥상에도 산다라 박의 비니와 같은 대형 풍선의 사진이 공개되어 관심을 받았다.
또한 이번 ‘컴팩홈’은 테디와 소속 프로듀서들의 공동 작품으로 R&B, 레게, 힙합의 여러 장르를 접목해 탄생시킨 크로스 오버 장르의 댄스곡이다.
복고풍 멜로디에 현대적 사운드 소스를 입힌 곡으로 후렴구 멜로디가 쉽고 중독성이 강한 것으로 알려졌다.
2NE1 컴백홈 소식에 누리꾼들은 “2NE1 컴백홈, 서태지인 줄 알았네”, “2NE1 컴백홈, 왠지 대박 날 것 같은 예감”, “2NE1 컴백홈, YG 소녀시대도 컴백하고 난리네”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오토 기사제보 car@donga.com
비즈N 탑기사
- 김숙 “내 건물서 거주+월세 수입 생활이 로망”
- “20억 받으면서 봉사라고?”…홍명보 감독 발언에 누리꾼 ‘부글’
- 세계적 유명 모델이 왜 삼성역·편의점에…“사랑해요 서울” 인증샷
- “사람 치아 나왔다” 5000원짜리 고기 월병 먹던 中여성 ‘경악’
- “모자로 안가려지네”…박보영, 청순한 미모로 힐링 여행
- 엄마 편의점 간 사이 ‘탕’…차에 둔 권총 만진 8살 사망
- 8시간 후 자수한 음주 뺑소니 가해자…한문철 “괘씸죄 적용해야”
- 교보생명, 광화문글판 가을편 새단장…윤동주 ‘자화상’
- 힐러리 “내가 못 깬 유리천장, 해리스가 깨뜨릴 것”
- ‘SNS 적극 활동’ 고현정…“너무 자주 올려 지겨우시실까봐 걱정”
- 어지러운 세상에서 주목받는 ‘무해함’… ‘귀여움’ 전성시대
- 12년만에 서울 그린벨트 푼다… 서초 2만채 등 수도권 5만채 공급
- 나랏빚 느는데… 인건비-장학금 등 고정지출 예산 되레 확대
- “돈 없어 못 내요”…국민연금 못 내는 지역가입자 44% 넘어
- “금투세 폐지로 투자 기대” vs “저평가 해소 역부족”
- [머니 컨설팅]유류분 산정시 증여재산, ‘언제’ ‘무엇’이 기준일까
- 자연채광 늘리고, 수직증축… 건설업계, 리모델링 신기술 경쟁
- “AI 프로젝트 80%, 기술만 강조하다 실패… 인간과의 협업 필수”
- 中 저가공세에 떠밀린 K철강, 인도서 돌파구 찾는다
- “젠슨 황, HBM4 빨리 달라 요청도”…SK, 엔비디아·TSMC 등과 끈끈한 AI 동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