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아시아 빅세일, 서울-호주 퍼스가 15만8900원? “대박”

동아일보

입력 2014-02-24 11:18 수정 2014-02-24 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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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아시아 빅세일. 에어아시아 홈페이지
'에어아시아 빅세일'

아시아 저가항공사 에어아시아가 파격 세일을 진행한다.

24일 에어아시아는 "오늘(24일)부터 내달 2일까지 빅세일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에어아시아 빅세일 특가항공권의 여행기간은 올해 10월 1일부터 2015년 4월 30일까지이며 서울-쿠알라룸푸르(편도)는 9만9000원부터, 부산-쿠알라룸푸르는 8만8000원부터 판매한다.

동남아 인기 여행지인 서울-싱가포르는 12만5900원부터, 서울-코타키나발루는 13만5900원부터, 서울-푸켓은 13만 2900원부터이다.

이번 에어아시아 빅세일에는 호주 노선도 포함됐다. 서울-퍼스는 15만 8900원부터, 서울-멜버른은 18만900원부터이며 서울-시드니는 17만7900원부터, 부산-퍼스는 14만7900원부터 판매된다.

에어아시아 빅세일 특가항공권은 24일 새벽 1시부터 시작되며 다음달 2일까지 에어아시아 웹사이트에서 선착순으로 예약할 수 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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