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호화 잠수함 호텔 투숙비용 1억5천…아깝지 않은 이유는?
동아경제
입력 2014-02-18 14:52 수정 2014-02-18 16:52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캡쳐
초호화 잠수함 호텔
초호화 잠수함 호텔이 누리꾼 사이에서 화제다.
초호화 잠수함 호텔은 영국의 한 회사가 억만장자 고객들을 위해 만든 상품으로 호텔처럼 꾸며진 잠수함을 타고 떠나는 여행상품이다.
초호화 잠수함 호텔의 비용은 1인당 약 1억5000만 원. 이렇게 비싼 이유는 무엇일까?
이 잠수한 호텔의 행선지는 카리브 바다이며 호텔 전용 요리사가 만드는 최고급 요리와 고급 샴페인이 제공된다. 호텔 객실에는 초대형 평면 TV는 물론 특급호텔 부럽지 않는 시설들이 갖추어져 있다.
가장 큰 장점은 실내에서 카리브 바다 속 경치를 감상할 수 있다는 점이다.
초호화 잠수함 호텔 소식에 누리꾼들은 “초호화 잠수함 호텔, 바닷속이라니.. 호텔 수영장은 없겠네”, “초호화 잠수함 호텔, 이 상품으로 여행가는 사람 있을까?”, “초호화 잠수함 호텔, 위험하진 않을까?”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오토 기사제보 car@donga.com
비즈N 탑기사
- 김숙 “내 건물서 거주+월세 수입 생활이 로망”
- “20억 받으면서 봉사라고?”…홍명보 감독 발언에 누리꾼 ‘부글’
- 세계적 유명 모델이 왜 삼성역·편의점에…“사랑해요 서울” 인증샷
- “사람 치아 나왔다” 5000원짜리 고기 월병 먹던 中여성 ‘경악’
- “모자로 안가려지네”…박보영, 청순한 미모로 힐링 여행
- 엄마 편의점 간 사이 ‘탕’…차에 둔 권총 만진 8살 사망
- 8시간 후 자수한 음주 뺑소니 가해자…한문철 “괘씸죄 적용해야”
- 교보생명, 광화문글판 가을편 새단장…윤동주 ‘자화상’
- 힐러리 “내가 못 깬 유리천장, 해리스가 깨뜨릴 것”
- ‘SNS 적극 활동’ 고현정…“너무 자주 올려 지겨우시실까봐 걱정”
- 어지러운 세상에서 주목받는 ‘무해함’… ‘귀여움’ 전성시대
- 12년만에 서울 그린벨트 푼다… 서초 2만채 등 수도권 5만채 공급
- 나랏빚 느는데… 인건비-장학금 등 고정지출 예산 되레 확대
- “돈 없어 못 내요”…국민연금 못 내는 지역가입자 44% 넘어
- “금투세 폐지로 투자 기대” vs “저평가 해소 역부족”
- [머니 컨설팅]유류분 산정시 증여재산, ‘언제’ ‘무엇’이 기준일까
- 자연채광 늘리고, 수직증축… 건설업계, 리모델링 신기술 경쟁
- “AI 프로젝트 80%, 기술만 강조하다 실패… 인간과의 협업 필수”
- 中 저가공세에 떠밀린 K철강, 인도서 돌파구 찾는다
- “젠슨 황, HBM4 빨리 달라 요청도”…SK, 엔비디아·TSMC 등과 끈끈한 AI 동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