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북목 증후군 예방법 “모니터만 조정해도 훨씬…”
동아경제
입력 2014-02-14 09:38 수정 2014-02-14 09:39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캡쳐
거북목 증후군 예방법
거북목 증후군 예방법이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와 관심을 모으고 있다.
거북목 증후군이란 컴퓨터 화면에 집중하기 위해 목을 거북이처럼 앞쪽으로 내밀어 목 근육과 인대에 무리가 오는 증상을 말한다.
특히 거북목은 아래쪽 목뼈가 과도하게 구부러져 머리가 숙여지지 않는 상태에서 고개가 앞으로 빠진 자세를 갖게된다.
예방 방법은 어깨를 펴고 고개를 꼿꼿이 해야 하며, 20~30분에 한 번식 목을 스트레칭 해 주면 큰 도움이 될 수 있다. 또한, 바른 자세로 어깨를 펴고, 턱을 뒤로당겨 머리의 무게 중심을 몸통 뒤로 올 수 있도록 해야하며, 모니터를 자세에 맞도록 위치해 놓는 것도 중요하다.
온라인에서 거북목 증후군 예방법을 접한 누리꾼들은 “거북목 증후군 예방법, 사진찍을때도 저렇게 나와서 난감하다”, “거북목 증후군 예방법, 자세교정이 필요하네”, “거북목 증후군 예방법, 턱을 당기는 습관 중요하네”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동아오토 기사제보 c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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