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인 번아웃 신드롬'… 직장인들 대다수가 공감!

동아경제

입력 2014-01-23 10:48 수정 2014-01-23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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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일보 자료 사진.
'직장인 번아웃 신드롬'

'직장인 번아웃 신드롬(Burnout syndrome)'이란 한 가지 일에 몰두하던 사람이 극도의 신체적·정서적 피로로 무기력증이나 자기혐오, 직무거부 등에 빠지는 것을 말한다.

직장인 번아웃 신드롬은 주로 야근과 특근 등 과중한 업무에 시달리는 직장인에게 주로 나타나며 '연소 증후군', '탈진 증후군' 등으로 불리기도 한다.

주로 야근과 특근 등 과도한 업무에 시달리는 직장인에게 나타나는데 증상이 심할 경우 자살을 택할 가능성도 있다.

직장인 번아웃 신드롬을 예방을 위해서는 취미생활 등을 통해 심리적 여유를 찾는 것이 좋다.

번아웃 신드롬은 미국의 정신분석학자 H. 프뤼덴버그가 자신이 치료하던 간호사를 통해 찾아낸 이후 심리학 용어로 자리매김했다.

직장인 번아웃 신드롬을 접한 네티즌은 "직장인 번아웃 신드롬, 내가 그 마음을 잘알지" "직장인 번아웃 신드롬, 솔직히 100% 공감된다" "직장인 번아웃 신드롬, 세상 사는게 쉽지않구"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기사제보 c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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