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베레스트 위성 사진 “원근감 없어 마치 예술작품 같아”

사진=NASA 홈페이지 캡쳐

에베레스트 위성 사진

미국 항공우주국(NASA)이 위성 EOS-1이 에베레스트 상공에서 찍은 위성 사진이 온라인에 공개됐다.

원근감이나 입체감이 사라져 보이는 사진 속 에베레스트는 마치 예술작품처럼 보인다.

네팔과 티베트 국경에 위치하고 있는 9000m에 가까운 세계 최고봉 에베레스트는 갈색과 하얀색으로 산의 높고 낮음을 짐작할 뿐이다.

에베레스트 위성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에베레스트 위성 사진, 스키장 슬로프같다”, “에베레스트 위성 사진, 위성이 대단하다”, “에베레스트 위성 사진, 예술작품 같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기사제보 car@donga.com

관련기사

• 10초만에 車문이 덜컥…순식간에 벌어진 차량털이
• 6500만원짜리 시계 차는 추신수, 차는 5400만원?
• XC 쿠페, 디트로이트 모터쇼 ‘최고의 콘셉트카’
• 아빠 어디가 마지막 여행 사진 “어른에게도 힘든 겨울 한라산을…”
• 코카콜라 제조법, 128년 만에 공개되나?
• 에이미 집안, 엄친딸이 왜 1억 빌려?
• 모텔서 출산한 10대 소녀, 창문으로 아기 버려
• 혜리 트위터에 안부글 “저 괜찮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