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기차표 예매 “내일 부터는 인터넷 예매 전쟁”
동아경제
입력 2014-01-08 11:09 수정 2014-01-08 11:36
사진=코레일 트위터 캡쳐
설 기차표 예매
설 연휴기간 기차 예매가 시작된 첫날 서울역은 시민들로 북적였다.
코레일은 창구예매 첫날인 8일 오전 코레일 트위터 계정을 통해 오전 서울역 사진과 함께 “지금 서울역 모습입니다. 잠시 후 7시부터 경부, 충북, 경북, 대구, 경전, 동해남부선의 설 연휴 승차권 예매가 시작됩니다. 여기 나와계신 트친도 계실까요?”라고 글을 올렸다.
2014년 설 승차권 예매는 지난 1월7일(화)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진행된 인터넷 예매(경부, 충북, 경북, 대구, 경전, 동해남부선)가 진행 됐으며, 1월8일(수)에는 오전 7시~9시까지 창구예매를 실시했다.
내일(1월9일)부터는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는 인터넷을 통해 호남, 전라, 장항, 중앙, 태백, 영동, 경춘선의 예매가 이뤄지며 10일(금) 오전 7시~9시 까지는 창구를 통해 예매가 이뤄질 예정이다.
또한, 2014년 설 승차권 예매는 별도로 지정한 역 및 대리점에서 예매할 수 있으며, 철도고객센터, 코레일톡, 자동발매기 예매는 할 수 없다.
설 기차표 예매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설 기차표 예매, 경부는 벌써 끝났네”, “설 기차표 예매, 전쟁이 따로 없네”, “설 기차표 예매, 올해도 기차 타기는 틀렸네”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기사제보 car@donga.com
비즈N 탑기사
- 김숙 “내 건물서 거주+월세 수입 생활이 로망”
- “20억 받으면서 봉사라고?”…홍명보 감독 발언에 누리꾼 ‘부글’
- 세계적 유명 모델이 왜 삼성역·편의점에…“사랑해요 서울” 인증샷
- “사람 치아 나왔다” 5000원짜리 고기 월병 먹던 中여성 ‘경악’
- “모자로 안가려지네”…박보영, 청순한 미모로 힐링 여행
- 엄마 편의점 간 사이 ‘탕’…차에 둔 권총 만진 8살 사망
- 8시간 후 자수한 음주 뺑소니 가해자…한문철 “괘씸죄 적용해야”
- 교보생명, 광화문글판 가을편 새단장…윤동주 ‘자화상’
- 힐러리 “내가 못 깬 유리천장, 해리스가 깨뜨릴 것”
- ‘SNS 적극 활동’ 고현정…“너무 자주 올려 지겨우시실까봐 걱정”
- 어지러운 세상에서 주목받는 ‘무해함’… ‘귀여움’ 전성시대
- 12년만에 서울 그린벨트 푼다… 서초 2만채 등 수도권 5만채 공급
- 나랏빚 느는데… 인건비-장학금 등 고정지출 예산 되레 확대
- “돈 없어 못 내요”…국민연금 못 내는 지역가입자 44% 넘어
- “금투세 폐지로 투자 기대” vs “저평가 해소 역부족”
- [머니 컨설팅]유류분 산정시 증여재산, ‘언제’ ‘무엇’이 기준일까
- 자연채광 늘리고, 수직증축… 건설업계, 리모델링 신기술 경쟁
- “AI 프로젝트 80%, 기술만 강조하다 실패… 인간과의 협업 필수”
- 中 저가공세에 떠밀린 K철강, 인도서 돌파구 찾는다
- “젠슨 황, HBM4 빨리 달라 요청도”…SK, 엔비디아·TSMC 등과 끈끈한 AI 동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