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0억 짜리 뒷마당 “로또 당첨 10번 되도 못사겠네”

동아경제

입력 2013-12-31 08:43 수정 2013-12-31 0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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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캡쳐

300억 짜리 뒷마당

멋진 첨단 운동장을 단돈(?) 300억원에 만들어 주겠다는 건축회사가 미국에 나타났다.

미국 캔자스시티의 한 건축회사는 한화로 약 300억 원을 내면 축구, 야구, 미식축구등을 모두 복합적으로 즐길 수 있는 개인 운동장 건축이 가능하다며 청사진을 공개했다.

‘300억 짜리 뒷마당’ 운동장에는 100여 개의 관중석과 스코어보드 및 확성기 등의 최첨단 음향장치를 갖추고 있으며 운동장 뒷편으로 길이 45미터, 높이 5미터의 최신 LED 전광판이 설치된다.

300억 짜리 뒷마당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300억 짜리 뒷마당, 로또 당첨되도 못사”, “300억 짜리 뒷마당, 월드컵 경기장이 뒷마당에!”, “300억 짜리 뒷마당, 땅값까지 포함시키면 도대체 얼마야?”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기사제보 c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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