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체 발광 아이스크림 “야광물질 알고보니 천연재료?”
동아경제
입력 2013-11-14 13:27 수정 2013-11-14 13:27
사진=http://lickmeimdelicious.com 캡쳐
자체 발광 아이스크림
영국의 아이스크림 회사 lickmeimdelicious가 자체 발광 아이스크림을 개발해 누리꾼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 회사는 지난 10월 30일 할로윈데이를 기념해 홈페이지에 자체 발광 아이스크림(Glow in the Dark Ice Cream)관련 글을 올렸다.
이 자체 발광 아이스크림은 몇 달 전 중국의 과학자가 해파리를 통한 야광 물질을 발견한 것에 착안해 과학자에게 야광물질을 의뢰하여 만들었다.
자체 발광 아이스크림의 이름은 아이스크림을 만든 사람의 이름을 따서 ‘찰리 프란시스의 아이스크림’이며 가격은 우리나라 돈 약 20만 원 정도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자체 발광 아이스크림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자체 발광 아이스크림 너무 비싸다”, “자체 발광 아이스크림 먹으면 뱃속에서 빛나는 거 아냐?” "자체 발광 아이스크림, 먹을땐 혀도 야광으로?"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기사제보 car@donga.com
비즈N 탑기사
- 김숙 “내 건물서 거주+월세 수입 생활이 로망”
- “20억 받으면서 봉사라고?”…홍명보 감독 발언에 누리꾼 ‘부글’
- 세계적 유명 모델이 왜 삼성역·편의점에…“사랑해요 서울” 인증샷
- “사람 치아 나왔다” 5000원짜리 고기 월병 먹던 中여성 ‘경악’
- “모자로 안가려지네”…박보영, 청순한 미모로 힐링 여행
- 엄마 편의점 간 사이 ‘탕’…차에 둔 권총 만진 8살 사망
- 8시간 후 자수한 음주 뺑소니 가해자…한문철 “괘씸죄 적용해야”
- 교보생명, 광화문글판 가을편 새단장…윤동주 ‘자화상’
- 힐러리 “내가 못 깬 유리천장, 해리스가 깨뜨릴 것”
- ‘SNS 적극 활동’ 고현정…“너무 자주 올려 지겨우시실까봐 걱정”
- 어지러운 세상에서 주목받는 ‘무해함’… ‘귀여움’ 전성시대
- 12년만에 서울 그린벨트 푼다… 서초 2만채 등 수도권 5만채 공급
- 나랏빚 느는데… 인건비-장학금 등 고정지출 예산 되레 확대
- “돈 없어 못 내요”…국민연금 못 내는 지역가입자 44% 넘어
- “금투세 폐지로 투자 기대” vs “저평가 해소 역부족”
- [머니 컨설팅]유류분 산정시 증여재산, ‘언제’ ‘무엇’이 기준일까
- 자연채광 늘리고, 수직증축… 건설업계, 리모델링 신기술 경쟁
- “AI 프로젝트 80%, 기술만 강조하다 실패… 인간과의 협업 필수”
- 中 저가공세에 떠밀린 K철강, 인도서 돌파구 찾는다
- “젠슨 황, HBM4 빨리 달라 요청도”…SK, 엔비디아·TSMC 등과 끈끈한 AI 동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