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지선 위반 집중 단속, 찬반 논란?
동아경제
입력 2013-11-02 11:28 수정 2013-11-02 11:58
정지선 위반 집중 단속에 대한 찬반 논란이 뜨겁다.
지난달 30일 서울지방경찰청은 교통 법규 집중 단속을 예고하며 정지선 위반 집중 단속할 것을 밝혔다.
정지선 위반 집중 단속은 적색신호에 교차로나 횡단보도 정지선을 넘어오는 행위, 녹색 신호에서 횡단보도를 넘어 보행자의 통행을 방해하는 행위 등이다.
만약 적발될 경우 범칙금 6만원과 함께 벌점 15점이 부과될 예정이다. 또한 꼬리물기는 범칙금 4만원이 부과된다고 밝혀 운전자들의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정지선 위반 집중 단속 소식을 들은 누리꾼들은 엇갈린 반응을 보였다. 한 누리꾼은 “정지선 위반 집중 단속, 사고 예방을 위해서 필요하다”, “정지선 위반 집중 단속, 벌금을 더 물려야한다”, “정지선 위반 집중 단속, 이번 기회에 꼭 고쳐야한다”등 반응을 보였다. 반면 일부에서는 “신호가 걸려 급하게 정지할 수도 있다”는 의견도 있었다.
동아닷컴 기사제보 car@donga.com
비즈N 탑기사
- 구의원 ‘엄마 찬스’로 4년간 583회 무료주차한 아들 약식기소
- 알바생 월급서 ‘월세 10만원’ 빼간 피자집 사장…“너도 상가 건물 쓰잖아”
- “40년 전 열차표 값, 이제야 갚아요” 부산역 찾아 기부금 건넨 여성
- “40년전 무임승차 이제야 갚아요” 부산역에 200만원 놓고 사라진 여성
- 맹승지, 사랑니 빼고 예뻐졌다?…“원래 얼굴보다 괜찮은 듯”
- 배우 김승우, 리틀야구연맹 회장 출마 “새로운 도약”
- 아이유 광고모델 쓴 기업에 불똥?…“해지했다” vs “오히려 잘 팔릴듯”
- “구릿값 비싸다더니…” 밤마다 케이블 야금야금 훔친 60대
- “사람에게 먹힌 것”…英 청동기 유골서 학살·식인 흔적 발견
- god 손호영, 카페 알바 근황…훈훈 미소
- ‘똘똘한 한 채’에 아파트값 격차 역대 최대…내년엔 더 벌어질 듯
- [머니 컨설팅]금융소득종합과세 대상자, 세 부담 미리 확인을
- 일단 동결된 ‘전기요금’…탄핵정국 속 인상 가능성은?
- 불 꺼지는 산단 “계엄이 탈출 러시에 기름 부어”
- 강남 알짜 재건축 물건까지 유찰…서울 경매시장도 ‘한파’
- 해외 방문객 맞춤 서울 관광지도 ‘매력서울지도’ 나왔다
- 동막골 체험-논길 자전거 여행… 농촌 매력 알린 크리에이투어
- “한계왔다” 문닫는 중기…올 파산신청 1745곳 ‘역대최대’
- 고금리에 꽁꽁 언 투자… 초중기 스타트업, ‘죽음의 계곡’서 허덕
- 아이패드 부진에 태블릿 OLED 주춤…“2026년부터 본격 성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