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으름뱅이 친구들 “차 위에서 힘쓰는 넌 뭐냐?”
동아경제
입력 2013-10-02 10:26 수정 2013-10-02 11:18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캡쳐
게으름뱅이 친구들
코믹영화의 한 장면처럼 보여지는 ‘게으름뱅이 친구들’이란 사진이 온라인 각 종 커뮤니티에 올라와 누리꾼들에게 화제다.
대충 보면 이상해 보이지 않는 ‘게으름뱅이 친구들’ 사진은 사막으로 보이는 곳에 노란색 화물적재 차량이 모래에 빠져서 나오는 장면을 보여주고 있다.
차량을 모래에서 빼내기 위해 여러 명의 사람들이 힘을 쓰고 있는데, 자세히 살펴보면 차량 적재함 위에서 불필요한 힘을 쓰는 사람이 보이고, 차량을 미는 사람 등에 손을 얻고 대충 미는 척해 보이는 사람들이 사진의 핵심이다.
빨간색 화살표로 표시해 놓은 사람들을 보면 정말 ‘게으름뱅이 친구들’이란 제목이 왜 붙었는지 이해가 가는 부분이다.
‘게으름뱅이 친구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그래도 진지해 보인다”, “장난 하냐?”, “어이가 없는 친구들이네”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기사제보 car@donga.com
비즈N 탑기사
- 김숙 “내 건물서 거주+월세 수입 생활이 로망”
- “20억 받으면서 봉사라고?”…홍명보 감독 발언에 누리꾼 ‘부글’
- 세계적 유명 모델이 왜 삼성역·편의점에…“사랑해요 서울” 인증샷
- “사람 치아 나왔다” 5000원짜리 고기 월병 먹던 中여성 ‘경악’
- “모자로 안가려지네”…박보영, 청순한 미모로 힐링 여행
- 엄마 편의점 간 사이 ‘탕’…차에 둔 권총 만진 8살 사망
- 8시간 후 자수한 음주 뺑소니 가해자…한문철 “괘씸죄 적용해야”
- 교보생명, 광화문글판 가을편 새단장…윤동주 ‘자화상’
- 힐러리 “내가 못 깬 유리천장, 해리스가 깨뜨릴 것”
- ‘SNS 적극 활동’ 고현정…“너무 자주 올려 지겨우시실까봐 걱정”
- 어지러운 세상에서 주목받는 ‘무해함’… ‘귀여움’ 전성시대
- 12년만에 서울 그린벨트 푼다… 서초 2만채 등 수도권 5만채 공급
- 나랏빚 느는데… 인건비-장학금 등 고정지출 예산 되레 확대
- “돈 없어 못 내요”…국민연금 못 내는 지역가입자 44% 넘어
- “금투세 폐지로 투자 기대” vs “저평가 해소 역부족”
- [머니 컨설팅]유류분 산정시 증여재산, ‘언제’ ‘무엇’이 기준일까
- 자연채광 늘리고, 수직증축… 건설업계, 리모델링 신기술 경쟁
- “AI 프로젝트 80%, 기술만 강조하다 실패… 인간과의 협업 필수”
- 中 저가공세에 떠밀린 K철강, 인도서 돌파구 찾는다
- “젠슨 황, HBM4 빨리 달라 요청도”…SK, 엔비디아·TSMC 등과 끈끈한 AI 동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