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아름다운 우주사진…폭풍같은 오로라와 달 실루엣

동아경제

입력 2013-09-26 09:59 수정 2013-09-26 1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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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온라인커뮤니티 캡쳐

가장 아름다운 우주사진

가장 아름다운 우주사진은 어떤 모습일까?

미국 IT 전문지 씨넷은 지난 4년간 영국왕립천문대가 천문사진 콘테스트 통해 올해의 최고 우주사진으로 선정한 사진들을 공개했다.

올해 수상작에는 달의 실루엣, 유성우, 오로라, 코로나, 일식 등이 선정 되었는데, 이 가운데 노르웨이 상공의 오로라가 누리꾼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오로라를 촬영한 노르웨이의 프레데릭 브롬스는 “마술 같은 오로라의 강력한 모습을 보여 주고 싶었다 ”고 말했다.

가장 아름다운 우주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정말 가장 아름다운 우주사진이다”, “영화 ET가 생각난다”, “폭풍같은 오로라 모습, 어떻게 촬영했지?”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기사제보 c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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