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라리 458 스쿠데리아’ 6년 만에 공개?
동아경제
입력 2013-07-15 16:38 수정 2013-07-15 18:31
사진출처=오토익스프레스
지난 2007년 이후 소식이 뜸했던 페라리 F430 스쿠데리아가 조만간 새로운 모습으로 공개석상에 나타날 것이란 관측이 나왔다.
영국 자동차 전문 매체 오토익스프레스는 14일(현지시간) 페라리가 람보르기니 가야르도 슈퍼레제라와 라이벌이 될 458 스쿠데리아의 성능 강화 버전을 오는 9월 프랑크프루트 모터쇼에서 선보일 것이라고 내다봤다.
매체에 따르면 458 스쿠데리아는 더 크고 넓게 디자인 된 공기 흡입구와 통풍구로 더욱 강화된 성능을 발휘한다. 또한 F430 스쿠데리아가 알루미늄으로 만들어진 차체 덕분에 기존의 차보다 100킬로그램 가량 더 가벼웠던 것처럼 458 스쿠데리아 또한 무게를 대폭 줄일 것이라고 예상했다.
하지만 페라리는 아직 458 스쿠데리아와 관련해 공식적인 언급을 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다만 매체는 페라리가 주로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서 새 모델을 공개해왔다며 출시 가능성에 무게를 실었다. 과거 페라리는 2007년 F430 스쿠데리아, 2009년 458 이탈리아, 2011년에는 458 스파이더를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 선보인바 있다.
이다정 동아닷컴 인턴기자 dajung_lee@naver.com
비즈N 탑기사
- ‘은퇴’ 추신수, SSG 프런트로 새 출발…육성 파트 맡을 듯
- ‘179㎝’ 최소라 “5주간 물만 먹고 45㎏ 만들어…그땐 인간 아니라 AI”
- 이승환 “난 음악하는 사람…더 이상 안 좋은 일로 집회 안 섰으면”
- 치킨집 미스터리 화재…알고보니 모아둔 ‘튀김 찌꺼기’서 발화
- 구의원 ‘엄마 찬스’로 4년간 583회 무료주차한 아들 약식기소
- 알바생 월급서 ‘월세 10만원’ 빼간 피자집 사장…“너도 상가 건물 쓰잖아”
- “40년전 무임승차 이제야 갚아요” 부산역에 200만원 놓고 사라진 여성
- 맹승지, 사랑니 빼고 예뻐졌다?…“원래 얼굴보다 괜찮은 듯”
- 배우 김승우, 리틀야구연맹 회장 출마 “새로운 도약”
- 아이유 광고모델 쓴 기업에 불똥?…“해지했다” vs “오히려 잘 팔릴듯”
- 아이패드 부진에 태블릿 OLED 주춤…“2026년부터 본격 성장”
- 머스크가 비행기에서 즐긴 이 게임…카카오게임즈도 덕 볼까
- 동막골 체험-논길 자전거 여행… 농촌 매력 알린 크리에이투어
- “월 평균 70GB 쓰셨네요. 이 요금제 어때요?”…통신료 추천서비스 나온다
- 웜GPT로 피싱 문구 생성…“내년 AI 악용한 사이버 위협 증가”
- “그래도 목에 두르는 건데” 넥워머 전자파 괜찮을까…정부 측정결과 보니
- ‘텍스트 힙’의 부상… 밀리의서재 서비스 체험기
- 해외 방문객 맞춤 서울 관광지도 ‘매력서울지도’ 나왔다
- [머니 컨설팅]금융소득종합과세 대상자, 세 부담 미리 확인을
- 11월 이동인구 50년來 최저…“인구 감소+입주 예정 아파트 줄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