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쏘나타 더 브릴리언트 시판
동아일보
입력 2013-06-10 03:00 수정 2013-06-10 09:01
현대자동차는 간판 중형 세단인 쏘나타를 업그레이드하면서도 가격 인상은 최소화한 ‘2014 쏘나타 더 브릴리언트’(사진)를 10일부터 판매한다고 9일 밝혔다. 먼저 2.0 연속 가변밸브식(CVVL) 엔진 장착 모델은 기본형인 ‘스타일’을 제외한 전 등급(블루세이버, 스마트, 어트랙션, 모던, 프리미엄)에 발광다이오드(LED) 주간 전조등을 적용해 주행 안전성을 높였다. 가격은 자동변속기 기준 CVVL 모델은 2210만∼2790만 원, 터보 GDi 모델은 2670만∼3190만 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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