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S4 출고가 89만 9000원…갤럭시S3는?
동아닷컴
입력 2013-04-22 00:12 수정 2013-04-22 00:12
삼성전자의 최신 스마트폰 갤럭시S4에 대한 반응은 예상보다 뜨거웠다. SK텔레콤·KT·LG유플러스 등 국내 이동통신 3사는 19일 자정부터 갤럭시S4 예약판매를 동시에 시작했다. 그 결과 SK텔레콤이 정한 예약가입자 1만 명이 순식간에 마감된 것.
19일 SK텔레콤에 따르면 갤럭시S4 온라인 예약판매 50여분 만에 예약가입자 1만 명을 채웠다. 특히 가격이 결정되지 않은 상태에서도 예약 판매가 완료돼 인기를 실감케 했다.
또한 KT는 이날 자사 홈페이지를 통해 처음으로 갤럭시S4의 가격을 공개했다. KT는 이 기기의 출고가를 89만9000원이라고 내걸고 예약판매를 진행했다.
온라인을 통해 갤럭시S4의 예약가입을 마친 소비자들은 오는 27일부터 순차적으로 제품을 받게 된다고 통신사 측은 밝혔다.
한편 갤럭시S4 국내 모델은 5인치 풀HD 슈퍼아몰레드 디스플레이(인치당 픽셀수 441ppi), 1.6기가헤르츠(GHz) 옥타코어 프로세서, 1300만화소 카메라, 롱텀에볼루션(LTE) 통신 등을 지원한다.
정진수 동아닷컴 기자 brjeans@donga.com
비즈N 탑기사
- 김숙 “내 건물서 거주+월세 수입 생활이 로망”
- “20억 받으면서 봉사라고?”…홍명보 감독 발언에 누리꾼 ‘부글’
- 세계적 유명 모델이 왜 삼성역·편의점에…“사랑해요 서울” 인증샷
- “사람 치아 나왔다” 5000원짜리 고기 월병 먹던 中여성 ‘경악’
- “모자로 안가려지네”…박보영, 청순한 미모로 힐링 여행
- 엄마 편의점 간 사이 ‘탕’…차에 둔 권총 만진 8살 사망
- 8시간 후 자수한 음주 뺑소니 가해자…한문철 “괘씸죄 적용해야”
- 교보생명, 광화문글판 가을편 새단장…윤동주 ‘자화상’
- 힐러리 “내가 못 깬 유리천장, 해리스가 깨뜨릴 것”
- ‘SNS 적극 활동’ 고현정…“너무 자주 올려 지겨우시실까봐 걱정”
- 어지러운 세상에서 주목받는 ‘무해함’… ‘귀여움’ 전성시대
- 12년만에 서울 그린벨트 푼다… 서초 2만채 등 수도권 5만채 공급
- 나랏빚 느는데… 인건비-장학금 등 고정지출 예산 되레 확대
- “돈 없어 못 내요”…국민연금 못 내는 지역가입자 44% 넘어
- “금투세 폐지로 투자 기대” vs “저평가 해소 역부족”
- [머니 컨설팅]유류분 산정시 증여재산, ‘언제’ ‘무엇’이 기준일까
- 자연채광 늘리고, 수직증축… 건설업계, 리모델링 신기술 경쟁
- “AI 프로젝트 80%, 기술만 강조하다 실패… 인간과의 협업 필수”
- 中 저가공세에 떠밀린 K철강, 인도서 돌파구 찾는다
- “젠슨 황, HBM4 빨리 달라 요청도”…SK, 엔비디아·TSMC 등과 끈끈한 AI 동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