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스타 다솜 영어 실력…‘김연아 수준?’

동아경제

입력 2013-03-20 08:51 수정 2013-03-20 0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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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씨스타 다솜이 유창한 영어 실력을 뽐냈다.

지난 19일 밤 방송된 KBS2 ‘뮤직뱅크 인 자카르타’에 출연한 씨스타는 올 블랙 의상을 입고 히트곡 ‘나 혼자’ 와 '러빙유'를 열창했다.

이후 씨스타는 다음 곡을 소개하기 위해 인도네시아 팬들에게 인사를 건넸다. 씨스타를 대표해 다솜이 “헬로 인도네시아”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안녕하세요. 저희는 씨스타입니다. 이번이 씨스타의 인도네시아 첫 번째 공연인데 따뜻하게 맞아주시고 응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음은 ‘러빙유’ 입니다”라고 유창한 영어실력을 뽐낸 것.

한편 ‘뮤직뱅크 인 자카르타’는 지난 2011년 일본 도쿄를 시작으로 프랑스 파리와 홍콩, 남미 칠레에 이은 다섯 번째로 기획된 월드 투어다.

이번에는 한국과 인도네시아 수교 40주년을 맞이해 자카르타에서 열렸다.

사진=KBS2 뮤직뱅크 인 자카르타 방송 캡쳐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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