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초의 마우스…옆으로만 움직인다면 위아래는 어떻게?
동아경제
입력 2013-03-12 10:04 수정 2013-03-12 10:04
세계 최초의 마우스가 공개돼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세계 최초의 마우스'라는 제목으로 여러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나무를 이용해 만든 상자 모양의 컴퓨터 마우스의 모습이 담겨 있다.
이는 1968년 앵겔바트가 만든 나무 상자 마우스로, 현재 일반적으로 사용되고 있는 플라스틱 마우스와는 모양부터 확연히 차이나는 모습이다. 특히, 나무로 제작하고 좌우로만 움직이도록 제작되어 있어 다소 불편해 보인다.
'세계 최초의 마우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세계 최초의 마우스, 한번 써보고 싶네", "세계 최초의 마우스, 디자인의 혁신이군", "세계 최초의 마우스, 사용하기 힘들었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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