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그리버드 닮은 교회… 게임 개발자가 이 교회 출신?
동아경제
입력 2013-03-11 10:13 수정 2013-03-11 10:20
앵그리버드 닮은 교회가 있다면 어떤 모습일까?
영국의 한 매체 미러는 지난 4일(현지시간) 미국 플로리다 마데이라 비치에 위치한 한 교회 건물의 모습이 '앵그리버드'를 닮아 앵그리버드 교회 혹은 치킨 교회라고 불리며 큰 인기를 끌고 있다고 보도했다.
1994년에 세워진 앵그리버드 닮은 교회는 빨간색 지붕과 동그란 창문으로 마치 앵그리버드 캐릭터인 새를 연상시킨다.
교회의 인기가 날로 늘어나는 것에 대해 교회 측은 "이 교회는 바다에서 일하는 어부들에게 나침반 같은 역할을 하기 위해 만들어졌다"며 "처음부터 닭 모양의 건물을 만들려는 의도는 없었다"고 설명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앵그리버드 닮은 교회, 우연 치곤 너무 닮았다", "앵그리버드 닮은 교회, 경건하면서도 뭔가 웃기네", "앵그리버드 닮은 교회, 게임 개발자와 교회 설계한 사람은 무슨 관계?"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시승기] 재규어 XJ 3.0 “180도, 곡선주로 50km/h로 진입했더니”
▶재규어, 베일에 싸인 신차 “BMW 3시리즈와 경쟁”
▶북아일랜드 “기아차 ‘프로보(Provo)’ 이름 사용하지마!”
▶서울~땅끝, 1006km 캠리 하이브리드 끝장연비
▶포르쉐, 911 탄생 50주년 뉴 911 GT3 공개
▶20cm 벽에 갇힌 남자…중국판 ‘영화 127시간’ 될뻔
▶개에 그려진 개 “설마 주인이 일부러…?”
▶“우리 아이 낙태해줘” 친부모vs대리모…왜?
▶신소율, 광고 현장 사진 공개…‘상큼 매력’ 과시
비즈N 탑기사
- 구의원 ‘엄마 찬스’로 4년간 583회 무료주차한 아들 약식기소
- 알바생 월급서 ‘월세 10만원’ 빼간 피자집 사장…“너도 상가 건물 쓰잖아”
- “40년 전 열차표 값, 이제야 갚아요” 부산역 찾아 기부금 건넨 여성
- “40년전 무임승차 이제야 갚아요” 부산역에 200만원 놓고 사라진 여성
- 맹승지, 사랑니 빼고 예뻐졌다?…“원래 얼굴보다 괜찮은 듯”
- 배우 김승우, 리틀야구연맹 회장 출마 “새로운 도약”
- 아이유 광고모델 쓴 기업에 불똥?…“해지했다” vs “오히려 잘 팔릴듯”
- “구릿값 비싸다더니…” 밤마다 케이블 야금야금 훔친 60대
- “사람에게 먹힌 것”…英 청동기 유골서 학살·식인 흔적 발견
- god 손호영, 카페 알바 근황…훈훈 미소
- ‘똘똘한 한 채’에 아파트값 격차 역대 최대…내년엔 더 벌어질 듯
- [머니 컨설팅]금융소득종합과세 대상자, 세 부담 미리 확인을
- 일단 동결된 ‘전기요금’…탄핵정국 속 인상 가능성은?
- 불 꺼지는 산단 “계엄이 탈출 러시에 기름 부어”
- 강남 알짜 재건축 물건까지 유찰…서울 경매시장도 ‘한파’
- 해외 방문객 맞춤 서울 관광지도 ‘매력서울지도’ 나왔다
- 동막골 체험-논길 자전거 여행… 농촌 매력 알린 크리에이투어
- “한계왔다” 문닫는 중기…올 파산신청 1745곳 ‘역대최대’
- 고금리에 꽁꽁 언 투자… 초중기 스타트업, ‘죽음의 계곡’서 허덕
- 아이패드 부진에 태블릿 OLED 주춤…“2026년부터 본격 성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