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킨이 땡기는 택배기사…‘네X치킨’ 홍보용 아니야?
동아경제
입력 2013-03-06 09:47 수정 2013-03-06 09:48
치킨이 땡기는 택배기사의 문자 내용이 웃음을 자아낸다.
'치킨이 땡기는 택배기사'는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치킨이 땡기는 택배기사'라는 제목과 함께 문자 내용이 캡처된 사진 한 장이 게재되며 관심을 모으고 있다. 공개된 문자 내용에는 택배 기사가 수취인에게 물품을 배달했다는 확인 문자가 담겨 있다.
택배 수취인이 "네네~ 감사합니다"라고 대답하자 "'네'라는 대답은 한 번만 해주세요. 치킨 먹고 싶어지니까요"라고 부탁해 보는 이들을 폭소케 했다.택배기사가 국내 치킨 브랜드인 '네X치킨'을 인용해 너스레를 떤 것.
'치킨이 땡기는 택배기사' 게시물을 본 네티즌들은 "치킨이 땡기는 택배기사, 아하! 저래서?", "치킨이 땡기는 택배기사, 치킨회사 홍보직원 아니야?" "치킨이 땡기는 택배기사, 나도 앞으로는 네 한번만 해야지"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시승기]볼보 V40, 화려한 5도어 해치백 ‘안전+디자인’ 기본
▶롤스로이스, 624마력 초호화 쿠페 ‘레이스’ 공개!
▶현대차, 그랜드 싼타페로 유럽 SUV 시장 공략
▶도요타, 자연친화적 삼륜 전기차 ‘i-로드’ 언제출시?
▶중고차시장, 스포티지R·마티즈 돌풍 이유가…
▶신형 포르쉐 ‘911 GT3’, 페라리보다 얼마나 빠른가?
▶과속단속 피하는 마법번호판?
▶갤럭시S4도 또 플라스틱? 삼성전자 “이유는···”
▶이건희 회장, 부자 순위 ‘껑충’ 오른 이유
비즈N 탑기사
- 김숙 “내 건물서 거주+월세 수입 생활이 로망”
- “20억 받으면서 봉사라고?”…홍명보 감독 발언에 누리꾼 ‘부글’
- 세계적 유명 모델이 왜 삼성역·편의점에…“사랑해요 서울” 인증샷
- “사람 치아 나왔다” 5000원짜리 고기 월병 먹던 中여성 ‘경악’
- “모자로 안가려지네”…박보영, 청순한 미모로 힐링 여행
- 엄마 편의점 간 사이 ‘탕’…차에 둔 권총 만진 8살 사망
- 8시간 후 자수한 음주 뺑소니 가해자…한문철 “괘씸죄 적용해야”
- 교보생명, 광화문글판 가을편 새단장…윤동주 ‘자화상’
- 힐러리 “내가 못 깬 유리천장, 해리스가 깨뜨릴 것”
- ‘SNS 적극 활동’ 고현정…“너무 자주 올려 지겨우시실까봐 걱정”
- 어지러운 세상에서 주목받는 ‘무해함’… ‘귀여움’ 전성시대
- 12년만에 서울 그린벨트 푼다… 서초 2만채 등 수도권 5만채 공급
- 나랏빚 느는데… 인건비-장학금 등 고정지출 예산 되레 확대
- “돈 없어 못 내요”…국민연금 못 내는 지역가입자 44% 넘어
- “금투세 폐지로 투자 기대” vs “저평가 해소 역부족”
- [머니 컨설팅]유류분 산정시 증여재산, ‘언제’ ‘무엇’이 기준일까
- 자연채광 늘리고, 수직증축… 건설업계, 리모델링 신기술 경쟁
- “AI 프로젝트 80%, 기술만 강조하다 실패… 인간과의 협업 필수”
- 中 저가공세에 떠밀린 K철강, 인도서 돌파구 찾는다
- “젠슨 황, HBM4 빨리 달라 요청도”…SK, 엔비디아·TSMC 등과 끈끈한 AI 동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