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의 돌직구 문자…우리가 할 말을 엄마가 대신해줬다!
동아경제
입력 2013-03-06 09:08 수정 2013-03-06 09:08
엄마의 돌직구 문자에 딸이 할 말을 잃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엄마의 돌직구 문자’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올라와 누리꾼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공개된 ‘엄마의 돌직구 문자’에는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 카카오톡에서의 딸과 엄마의 대화가 담겨 있다.
딸이 엄마에게 “엄마 나 어떡해”라고 메시지를 보냈고, 엄마의 대답은 “왜”라는 한 마디 뿐. 이어서 딸은 “나 너무 예쁜 것 같다”며 공주병 발언을 던진다. 이 부분에서 누리꾼들이 황당한 웃음을 흘린다. 엄마 역시 딸을 비웃으며 “미친..” 이라는 욕설까지 내뱉어 보는 이들의 답답한 속을 뻥 뚫어주었다.
엄마의 돌직구 문자를 접한 누리꾼들은 “엄마의 돌직구 문자 대박이네” “엄마의 돌직구 문자, 엄마의 대답이 속 시원하다.”라는 다양한 반응을 보다.
<동아닷컴>
▶[시승기]볼보 V40, 화려한 5도어 해치백 ‘안전+디자인’ 기본
▶롤스로이스, 624마력 초호화 쿠페 ‘레이스’ 공개!
▶현대차, 그랜드 싼타페로 유럽 SUV 시장 공략
▶도요타, 자연친화적 삼륜 전기차 ‘i-로드’ 언제출시?
▶중고차시장, 스포티지R·마티즈 돌풍 이유가…
▶신형 포르쉐 ‘911 GT3’, 페라리보다 얼마나 빠른가?
▶과속단속 피하는 마법번호판?
▶갤럭시S4도 또 플라스틱? 삼성전자 “이유는···”
▶이건희 회장, 부자 순위 ‘껑충’ 오른 이유
비즈N 탑기사
- 김숙 “내 건물서 거주+월세 수입 생활이 로망”
- “20억 받으면서 봉사라고?”…홍명보 감독 발언에 누리꾼 ‘부글’
- 세계적 유명 모델이 왜 삼성역·편의점에…“사랑해요 서울” 인증샷
- “사람 치아 나왔다” 5000원짜리 고기 월병 먹던 中여성 ‘경악’
- “모자로 안가려지네”…박보영, 청순한 미모로 힐링 여행
- 엄마 편의점 간 사이 ‘탕’…차에 둔 권총 만진 8살 사망
- 8시간 후 자수한 음주 뺑소니 가해자…한문철 “괘씸죄 적용해야”
- 교보생명, 광화문글판 가을편 새단장…윤동주 ‘자화상’
- 힐러리 “내가 못 깬 유리천장, 해리스가 깨뜨릴 것”
- ‘SNS 적극 활동’ 고현정…“너무 자주 올려 지겨우시실까봐 걱정”
- “한국인 여행 문의 끊이지 않는다”…‘비자 면제’ 조명한 中 외신
- 1인 고령가구 늘며 ‘언택트 효도’ 시장 커져
- “광화문 회식장소 추천해줘” 챗GPT 서치에 물었더니… 지도에 ‘식당 위치-특징’ 담아 보여줘
- 100년 된 ‘브레트의 법칙’ 깨졌다… “신약 개발 전기 마련” 평가
- [현장]환상적인 ‘G90’, 감동적인 ‘뱅앤올룹슨’
- [DBR]이색 조합 K라면으로 세계인 입맛 사로잡아
- 생숙을 실거주용으로 사용할 수 있는 방법은?[부동산 빨간펜]
- 하루 커피 3잔, 암·심혈관·호흡기 질환 사망률 30% 낮춘다
- 차박, 차크닉에 최적화된 전기차 유틸리티 모드
- 나랏빚 느는데… 인건비-장학금 등 고정지출 예산 되레 확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