헌 PC의 재활용…키보드로 신발까지 ‘헉’
동아경제
입력 2013-01-29 08:31 수정 2013-01-29 08:33
헌 PC의 재활용 어떻게 할까.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헌 PC의 재활용’이란 제목의 게시물이 올라와 네티즌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공개된 사진 속 헌 PC는 재활용을 통해 새로운 용도로 사용되고 있다.
한 네티즌은 헌 PC 모니터에 톱밥을 깔고 그물을 달아 햄스터 집으로 활용했고 헌 CD-ROM은 고기를 썰기 위한 칼로 재활용하기도 했다.
또 한 네티즌은 마우스를 칫솔거치대로 사용했으며 키보드를 이용한 신발까지 디자인 돼 네티즌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헉..나도 헌 PC 저렇게 재활용 해볼까?” “저렇게 재활용 하는 거라면 찬성” “헌 PC의 재활용, 완벽해” “저런 건 진짜 처음 봄” “저 햄스터 집은 정말 유용한 듯” 등 다양한 반응을 나타냈다.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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