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녀 외모 자신감 차이, 女보다 男 높아 “나 정도면…”

동아경제

입력 2012-12-11 10:18 수정 2012-12-11 10:24

|
폰트
|
뉴스듣기
|
기사공유 | 
  • 페이스북
  • 트위터
자료 =두잇서베이 제공

여성에 비해 남성이 외모에 대한 자신감이 높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위치기반 모바일 설문조사 기관 ‘두잇서베이’에서는 지난 3일부터 4일간 전국 남녀 4931명을 대상으로 ‘자신이 생각하는 외모 인식’에 대해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그 결과 남성의 경우 34.1%가 자신의 외모를 ‘잘생겼다’고 평가했으며 여성은 28.6%만이 자신의 외모가 ‘예쁘다고 생각한다’고 답해 5.5% 차이를 보이며 남성이 더 외모에 자신감있는 모습을 보였다.

자신의 외모를 저평가하는 비율은 남성이 11.6%, 여성이 14.3% 로 여성이 높았다.

설문기관 관계자는 “여성은 학교, 직장생활을 하면서 외모로 인한 영향이 남성에 비해 크다고 느끼기 때문인 것 같다”며 “자신의 외모 또한 보다 객관적이고 냉철하게 판단하는 경향이 있다”고 말했다.

<동아닷컴>


[화보] 볼륨 넘치는 몸매에 시선이 ‘확’
[핫포토] 역시 연아‘퀸’! 은반 위 가르는 명품 연기
시크릿, 빙판길 차량 전복사고 ‘징거 갈비뼈 부상…’
기아차 “K3 해치백 5월·쿠페 7월 출시, 디젤은…”
한채아, 속옷 화보 공개…볼륨 몸매 ‘아찔’
“재규어도 제쳤다” 美서 뽑은 가장 가치있는 현대車는?
“이번엔 좀 달라졌나?” 포드 중형 ‘올 뉴 퓨전’ 출시
싸이 “마돈나, 어디든 만져도 된다길래…”
‘싼타페 vs BMW’ 정면충돌, 어느 車가 더 센가?
“부부싸움때 얼굴 보면…” 남편 얼굴의 중요성


관련기사

라이프



모바일 버전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