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성일딸 미모 어떻길래 “너같은 게…” 독설
동아닷컴
입력 2012-12-07 10:30 수정 2012-12-07 13:57
신성일, 딸 외모에 독설 “어떻게 너같은 얼굴이…” 어떻길래
배우 신성일이 큰 딸 강경아 씨의 외모에 독설해 눈길을 끈다.
12월 7일 방송된 KBS 2TV ‘여유만만’에는 엄앵란과 두 딸인 강경아 씨, 강수화 씨가 출연했다.
이날 엄앵란의 젊은 시절 눈부신 미모가 공개돼 딸들도 엄마의 미모에 감탄을 금치 못했다.
특히 큰 딸 강경아 씨는 “너무 아름다웠다. 내 외모하고 비교하면 너무 월등했다”고 당시를 회상했다.
이에 MC들은 “왜 자신의 미모와 비교하나?”고 위로하자 강경아 씨는 “괜찮다. 오죽하면 우리 아버지는 내게 ‘엄앵란이랑 내 사이에서 저런 얼굴이 나왔냐’고 핀잔하셨을 정도다”고 말하며 유쾌하게 웃음 지었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기사제보 star@donga.com
비즈N 탑기사
- ‘은퇴’ 추신수, SSG 프런트로 새 출발…육성 파트 맡을 듯
- ‘179㎝’ 최소라 “5주간 물만 먹고 45㎏ 만들어…그땐 인간 아니라 AI”
- 이승환 “난 음악하는 사람…더 이상 안 좋은 일로 집회 안 섰으면”
- 치킨집 미스터리 화재…알고보니 모아둔 ‘튀김 찌꺼기’서 발화
- 구의원 ‘엄마 찬스’로 4년간 583회 무료주차한 아들 약식기소
- 알바생 월급서 ‘월세 10만원’ 빼간 피자집 사장…“너도 상가 건물 쓰잖아”
- “40년전 무임승차 이제야 갚아요” 부산역에 200만원 놓고 사라진 여성
- 맹승지, 사랑니 빼고 예뻐졌다?…“원래 얼굴보다 괜찮은 듯”
- 배우 김승우, 리틀야구연맹 회장 출마 “새로운 도약”
- 아이유 광고모델 쓴 기업에 불똥?…“해지했다” vs “오히려 잘 팔릴듯”
- ‘텍스트 힙’의 부상… 밀리의서재 서비스 체험기
- 머스크가 비행기에서 즐긴 이 게임…카카오게임즈도 덕 볼까
- “월 평균 70GB 쓰셨네요. 이 요금제 어때요?”…통신료 추천서비스 나온다
- 웜GPT로 피싱 문구 생성…“내년 AI 악용한 사이버 위협 증가”
- 아이패드 부진에 태블릿 OLED 주춤…“2026년부터 본격 성장”
- 동막골 체험-논길 자전거 여행… 농촌 매력 알린 크리에이투어
- 착한 아파트 ‘평택 브레인시티 수자인’ 분양
- 올해 신규설치 앱 1~3위 모두 ‘해외 플랫폼’…테무 압도적 1위
- 수천 년 역사 품은 ‘전망 맛집’ 이스탄불 4대 타워… 남다른 스케일로 다가오는 감동
- [르포]흑백요리사 중식 쉐프들 맛의 비결은 바로 ‘이금기’… 136년 맛의 비밀은 창업자 정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