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우고 싶은 아이돌, 2위는 이기광…1위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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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12-05 23:52 수정 2012-12-06 1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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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우고 싶은 아이돌’

‘키우고 싶은 아이돌’

인피니트의 엘이 키우고 싶은 아이돌 1위에 선정됐다.

4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MBC 뮤직 ‘쇼 챔피언’에서는 ‘가요계 키우고 싶은 늑대소년’이라는 설문조사의 결과가 발표됐다.

이 설문조사는 2012년 하반기 화제작 ‘늑대소년’의 주연에 어울리는 남자 아이돌을 알아보기 위한 것으로, 명동의 한 극장을 찾은 관객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후보는 인피니트의 엘을 비롯해 비스트의 이기광, 제국의 아이들의 임시완, 샤이니의 태민, 엠블랙의 이준 등 총 5명이다.

투표 결과 엘이 가장 높은 득표수로 1위에 선정됐다. 간발의 차로 이기광이 2위로, 임시완이 그 뒤를 이었다.

사진출처|‘키우고 싶은 아이돌’ 방송캡처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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