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정원, 노출 잠옷 공개 ‘깜찍+섹시한 반전 스타일’
동아닷컴
입력 2012-11-21 10:04 수정 2012-11-21 15:59
최정원, 노출 잠옷 공개 ‘깜찍+섹시한 반전 스타일’
배우 최정원이 등이 훤히 파인 반전 잠옷을 깜짝 공개했다.
최정원은 케이블채널 QTV ‘Real Mate in 토론토, 최정원&최정민’을 통해 여동생인 ‘푸드 스타일리스트’ 최정민과 캐나다 토론토로 여행을 떠났다.
두 자매는 평소 집에서 입는다는 자신들의 잠옷을 입고 여행 첫날 밤 숙소를 공개했다. 크게 특별해 보일 것 없는 잠옷이었지만 최정원의 잠옷은 등의 속살이 드러난 반전 스타일이었던 것.
최정원은 “편하게 입는 평소 잠옷이다”라고 말하며 “잠옷이지만 살짝 반전이 있다. 귀여우면서도 섹시한 느낌이다”라며 섹시한 뒤태를 선보였다.
이어 최정원은 당당하게 “보셨어요? 룩 괜찮죠~”라고 덧붙이고 “생각해보면 내가 반전을 좋아하는 것 같다”며 자신만의 패션 스타일을 소개했다.
언니를 한바퀴 돌리는 듯한 제스처를 보인 최정민은 “우리 둘만 있으면서 이러고 논다”며 웃었고, 최정원은 “그러니까 빨리 좋은 사람이 나타나야 그 분에게만 보여줄텐데”라며 아쉬워했다는 후문이다.
최정원의 섹시한 잠옷 공개는 21일 밤 9시에 방송된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기사제보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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