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빨리 팔린 車 2위 쏘울…늦은 車 1위는?
동아경제
입력 2012-11-07 14:51 수정 2012-11-07 16:36
지난 10월 한 달 미국에서 ‘가장 빨리 팔린 차’와 ‘가장 늦게 팔린 차’를 집계한 결과가 공개됐다.
지난해 같은 달 2012년 형 모델은 시장에 내놓은 지 평균 121일 만에 팔린데 비해 2013년 형은 평균 23일 만에 팔려 전년대비 무려 5배 이상 빠른 판매 속도를 기록했다.
지난달은 신형 혹은 재 디자인을 거친 차량의 인기가 가장 높았다. 공동 1위를 차지한 닛산 ‘센트라’와 스바루 ‘XV 크로스트렉’은 평균 5일 만에 판매됐다.
뒤이어 아우디 ‘Q7’, 포드 ‘퓨전’, 기아 ‘쏘울’이 모두 9일 만에 팔려 2위를 차지했다.
3위는 10일 만에 팔린 아우디 ‘Q5’, 혼다 ‘CR-V’, 현대 ‘제네시스 쿠페’가 차지했다.
반면 재 디자인 모델인 쉐보레 ‘말리부 에코(하이브리드)’는 92일 만에 판매돼 ‘가장 늦게 팔린 차’ 1위에 올랐다. (2013년 형) ‘말리부’ 중형세단은 32일 만에 팔려 좀 나은 편이지만 이 역시 2013년 형 모델의 평균 판매 속도를 밑도는 수치다.
최정은 동아닷컴 인턴기자 yuuwa@naver.com
▶[핫포토] 과감한 치어리더 의상에 ‘男心 흔들~’
▶[화보] 그녀의 환상적 ‘S라인’에 정신이 아찔!
▶포르쉐 헤드라이트 절도 유행? 황당한 용도로…
▶기아車 수출용 K7, ‘카덴자’ 스파이 샷 포착!
▶‘한가인 도플갱어’ 고두림, 베이글녀 올킬 화보 공개
▶확 달라진 ‘뉴 SM5’… 르노삼성 부활 신호탄 쏘나
▶가장 더러운 투표 “꿩먹고 알먹고 일석이조네”
▶현대·기아차 “연비 과장논란 진심으로 사과”
▶타블로-강혜정 부부, 딸 하루 양 첫 공개…‘귀요미!’
▶밤에 빛나는 특수도로… 10시간 ‘반짝반짝’
비즈N 탑기사
- 조류 충돌vs기체 결함…사고 원인 규명에 최소 ‘수개월’
- 내년 광복 80주년 기념우표 나온다
- ‘은퇴’ 추신수, SSG 프런트로 새 출발…육성 파트 맡을 듯
- ‘179㎝’ 최소라 “5주간 물만 먹고 45㎏ 만들어…그땐 인간 아니라 AI”
- 이승환 “난 음악하는 사람…더 이상 안 좋은 일로 집회 안 섰으면”
- 치킨집 미스터리 화재…알고보니 모아둔 ‘튀김 찌꺼기’서 발화
- 구의원 ‘엄마 찬스’로 4년간 583회 무료주차한 아들 약식기소
- 알바생 월급서 ‘월세 10만원’ 빼간 피자집 사장…“너도 상가 건물 쓰잖아”
- “40년전 무임승차 이제야 갚아요” 부산역에 200만원 놓고 사라진 여성
- 맹승지, 사랑니 빼고 예뻐졌다?…“원래 얼굴보다 괜찮은 듯”
- 단거리 비행에 많이 쓰는 ‘보잉737-800’… 국내 101대 운영
- [단독]울릉공항, 활주로 벗어나면 바닥 부서지는 강제제동장치 검토
- 웜GPT로 피싱 문구 생성…“내년 AI 악용한 사이버 위협 증가”
- ‘텍스트 힙’의 부상… 밀리의서재 서비스 체험기
- 착한 아파트 ‘평택 브레인시티 수자인’ 분양
- 올해 신규설치 앱 1~3위 모두 ‘해외 플랫폼’…테무 압도적 1위
- 머스크가 비행기에서 즐긴 이 게임…카카오게임즈도 덕 볼까
- 수천 년 역사 품은 ‘전망 맛집’ 이스탄불 4대 타워… 남다른 스케일로 다가오는 감동
- “월 평균 70GB 쓰셨네요. 이 요금제 어때요?”…통신료 추천서비스 나온다
- 아이패드 부진에 태블릿 OLED 주춤…“2026년부터 본격 성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