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끼리의 수명 60~70년, 그린란드 상어는 200년 이상↑…정말?
동아경제
입력 2015-06-16 15:56 수정 2015-06-16 15:57
코끼리의 수명. 사진=동아일보 DB코끼리의 수명 60~70년, 그린란드 상어는 200년 이상↑…정말?
코끼리의 수명은 얼마나 될까?
온라인에서 코끼리의 수명이 누리꾼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일반적으로 알려진 코끼리의 수명은 60~70년으로 알려져 있으며, 아프리카코끼리는 죽을 때까지 번식력이 남아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동물원에서 사는 코끼리는 야생 상태 코끼리보다 평균 수명이 절반 정도 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사이언스에 소개된 논문에 따르면 동물원의 코끼리는 ‘비만’과 ‘스트레스’로 인해 야생의 코끼리 보다 수명이 짧다는 것이다.
케냐의 한 국립공원에서는 아프리카코끼리의 평균 수명을 측정한 결과 평균 수명이 56년으로 나왔으나, 동물원의 아프리카코끼리의 평균 수명은 16.9년으로 나와 야생의 3분에 1정도 밖에 되지 않았다.
아시아 코끼리의 경우도 크게 다르지 않은 것으로 조사됐다. 동물원에서 태어난 코끼리는 18.9년 밖에 살지 못하는 반면 동남아의 한 벌목 산업에 동원된 코끼리는 41.7년을 산 것으로 알려졌기 때문이다.
한편 이밖에도 오래 사는 동물로는 북극 고래로 150~200년을 사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그린란드 상어는 200년 이상 사는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일본에서는 1977년에 죽은 잉어의 비늘을 연구한 결과 226년을 산 것으로 알려져 놀라움을 전했다.
코끼리의 수명. 코끼리의 수명. 코끼리의 수명.
동아경제 기사제보 eco@donga.com
비즈N 탑기사
‘책 출간’ 한동훈, 정계 복귀 움직임에 테마株 강세
조선 후기 화가 신명연 ‘화훼도 병풍’ 기념우표 발행
붕괴 교량과 동일·유사 공법 3곳 공사 전면 중지
명동 ‘위조 명품’ 판매 일당 덜미…SNS로 관광객 속였다
“나대는 것 같아 안올렸는데”…기안84 ‘100 챌린지’ 뭐길래- ‘전참시’ 이연희, 득녀 5개월만 복귀 일상…아침 산책+운동 루틴
- 국내 기술로 개발한 ‘한국형 잠수함’ 기념우표 발행
- ‘아파트 지하주차장서 음주운전’ 인천시의원 송치
- 학령인구 감소 탓에 도심지 초교마저 학급 편성 ‘비상’
- 상속인 행세하며 100억 원 갈취한 사기꾼 일당 붙잡혀
“참치보다 비싸다”…겨울 별미 대방어 값 치솟은 이유는?
방산기업 LIG넥스원의 도전… 미사일 넘어 위성도 진출
月 6만2000원에 대중교통 무제한… ‘모두의 카드’ 시행
“월급 4분의 1 월세로 낸다”…천정 뚫은 월세에 임차인 ‘한숨’
“오라클, 14조원대 오픈AI 전용 데이터센터 자금조달 난항”- “케데헌처럼 세계가 부를 ‘한국적 캐럴’도 나와야죠”
- 美하원 “韓디지털 규제, 빅테크 겨눠… 무역법으로 대응해야”
- 쿠팡 피해자 24만명 240억 소송… 美선 주주 집단소송 움직임
- DL케미칼 “여천NCC, 90만t 규모 공장 가동 중단해야”
- 목동도 아닌데…아파트 단지명에 ‘목동’ 넣으려 2년째 법정다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