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모터쇼]벤츠 마이바흐 S클래스 “벌써 200대 계약”
동아경제
입력 2015-04-02 12:01 수정 2015-04-02 14:55

메르세데스벤츠는 럭셔리 세단의 정수 마이바흐(Maybach) S클래스를 2015서울모터쇼에서 공개하고 국내 판매에 들어갔다. 이 차는 지난해 11월 LA모터쇼에서 최초로 공개돼 전 세계 언론의 집중 조명을 받은바 있다. 국내에는 4월 현재 200대의 사전 계약이 끝난 것으로 알려졌다.

메르세데스-마이바흐는 메르세데스벤츠 브랜드 내 퍼포먼스를 상징하는 메르세데스-AMG에 이어 두 번째로 선보이는 하위 브랜드다.

이 차는 S클래스의 뛰어난 제품성에 마이바흐의 고급스러움을 입혀 완성했다. 마이바흐 S클래스는 화려한 디자인, 넓은 실내, 최상위 편의사양 및 인테리어를 갖췄다. 특히 뒷좌석은 다른 차량과 비교하기 힘든 최고급 분위기와 정숙성을 연출하며 새로운 차원의 승차감을 제공한다.
국내에는 마이바흐 S600과 마이바흐 S500 두 모델이 출시되며, 가격은 각각 2억9400만 원과 2억3300만 원이다.
조창현 동아닷컴 기자 cch@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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