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연, 룸메이트 통해 3년 만에 국내 활동…누리꾼 기대감↑
동아경제
입력 2014-10-13 10:39 수정 2014-10-13 10:42

‘룸메이트 채연’
가수 채연(본명 이채연·36)이 3년 만에 SBS 예능 프로그램 ‘룸메이트’에 출연한다는 사실이 알려져 화제다.
채연의 출연은 정식 섭외를 통한 것이 아니라 룸메이트 멤버와의 친분으로 이뤄진 것으로 알려졌다. 출연 분은 오는 19일 전파를 탄다. 그룹 지오디(god)의 데니안과 걸그룹 소녀시대의 윤아도 함께 방문해 더욱 기대를 모은다.
지난 3년 여간 채연은 중국 활동에 전념했다. 행사 등을 제외하곤 국내 활동이 없었다. 룸메이트 깜짝 출연 이후에도 중국 활동을 이어갈 전망이다. 올해 방송 예정인 중국 안후이TV 드라마 ‘한동’ 출연을 앞두고 있다.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룸메이트 채연, 정말 오랜만이네" "룸메이트 채연, 이제 다시 한국활동 시작하는건가?" "룸메이트 채연, 기대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채연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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