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산간 첫얼음, 평창 용평 최저기온 영하… 강원도는 겨울 날씨
동아경제
입력 2014-10-07 16:05 수정 2014-10-07 16:10
사진=동아일보DB강원 산간 첫얼음, 평창 용평 최저기온 영하… 강원도는 겨울 날씨
강원도 산간지역에 첫 얼음이 관측되었다는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7일 전국적으로 곳곳에서 아침 최저 온도를 기록했다.
기상청에 따르면 북쪽에서 찬 공기가 남하하고 밤사이 복사 냉각이 더해지면서 전국적으로 아침 기온이 크게 떨어졌다.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10도를 비롯해, 평창 용평 -0.4도, 대관령 0.6도, 철원 5도, 대구 12도 등으로 어제(6일)와 비슷하며 오후 최고 기온은 서울 22도, 대구 24도 등으로 어제와 비슷할 전망이다.
기상청은 당분간 내륙을 중심으로 낮과 밤의 기온차가 10도 이상 크겠으니, 건강관리에 유의하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강원 산간 첫얼음 소식에 누리꾼들은 “강원 산간 첫얼음, 강원도는 겨울 이남은 가을인가?”, “강원 산간 첫얼음, 추워도 너무 추운데”, “강원 산간 첫얼음, 일교차가 크네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오토 기사제보 car@donga.com
비즈N 탑기사
‘책 출간’ 한동훈, 정계 복귀 움직임에 테마株 강세
조선 후기 화가 신명연 ‘화훼도 병풍’ 기념우표 발행
붕괴 교량과 동일·유사 공법 3곳 공사 전면 중지
명동 ‘위조 명품’ 판매 일당 덜미…SNS로 관광객 속였다
“나대는 것 같아 안올렸는데”…기안84 ‘100 챌린지’ 뭐길래- ‘전참시’ 이연희, 득녀 5개월만 복귀 일상…아침 산책+운동 루틴
- 국내 기술로 개발한 ‘한국형 잠수함’ 기념우표 발행
- ‘아파트 지하주차장서 음주운전’ 인천시의원 송치
- 학령인구 감소 탓에 도심지 초교마저 학급 편성 ‘비상’
- 상속인 행세하며 100억 원 갈취한 사기꾼 일당 붙잡혀
“참치보다 비싸다”…겨울 별미 대방어 값 치솟은 이유는?
방산기업 LIG넥스원의 도전… 미사일 넘어 위성도 진출
月 6만2000원에 대중교통 무제한… ‘모두의 카드’ 시행
“월급 4분의 1 월세로 낸다”…천정 뚫은 월세에 임차인 ‘한숨’
“오라클, 14조원대 오픈AI 전용 데이터센터 자금조달 난항”- 美하원 “韓디지털 규제, 빅테크 겨눠… 무역법으로 대응해야”
- “케데헌처럼 세계가 부를 ‘한국적 캐럴’도 나와야죠”
- 재산 995조원 머스크 첫 ‘조만장자’ 초읽기
- “불닭·케데헌 타고 날았다”…K-라면 수출 2조 돌파 ‘11년 연속 최고’
- 통화량 역대최고… “고환율 원흉” vs “과도한 분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