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여제 박인비 결혼식장은 골프장, 예비신랑은 골프 코치…13일 결혼
동아경제
입력 2014-10-07 15:52 수정 2014-10-07 16:05
사진=서원밸리골프여제 박인비 결혼식장은 골프장, 예비신랑은 골프 코치…13일 결혼
골프여제 박인비(26·KB금융그룹)의 결혼 소식이 전해졌다.
박인비는 오는 13일 국내 10대 명문 골프장으로 알려진 서원밸리 컨트리클럽의 서원아트리움에서 남기협(33)씨와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박인비의 예비남편으로 알려진 남기협은 투어 프로선수 출신 골프 코치로 180cm의 키에 잘생긴 외모의 소유자다.
앞서 박인비는 2012년에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 출연해 “누군가 내 편이 있다는 게 마음이 든든하고 도움을 많이 받았다”며 “원래 투어 프로선수 출신인데 지금은 코치이며 일을 그만두고 나와 다닌다”고 밝혔었다.
한편 서원밸리컨트리클럽은 박인비의 결혼식을 위해 각 분야 최고의 웨딩 전문가와 함께 특별한 이벤트를 준비하고 있으며, 결혼식은 가족, 친지와 초청장을 소지한 하객들에게만 깜짝 파티형태로 진행될 예정으로 알려졌다.
박인비 결혼 소식에 누리꾼들은 “박인비 결혼, 한 때 스폰도 없어 힘들어 했는데 고생 했네요”, “박인비 결혼, 앞으로도 멋진 모습 보여 주세요”, “박인비 결혼, 세계랭킹1위 복귀 하길”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오토 기사제보 car@donga.com
비즈N 탑기사
‘책 출간’ 한동훈, 정계 복귀 움직임에 테마株 강세
조선 후기 화가 신명연 ‘화훼도 병풍’ 기념우표 발행
붕괴 교량과 동일·유사 공법 3곳 공사 전면 중지
명동 ‘위조 명품’ 판매 일당 덜미…SNS로 관광객 속였다
“나대는 것 같아 안올렸는데”…기안84 ‘100 챌린지’ 뭐길래- ‘전참시’ 이연희, 득녀 5개월만 복귀 일상…아침 산책+운동 루틴
- 국내 기술로 개발한 ‘한국형 잠수함’ 기념우표 발행
- ‘아파트 지하주차장서 음주운전’ 인천시의원 송치
- 학령인구 감소 탓에 도심지 초교마저 학급 편성 ‘비상’
- 상속인 행세하며 100억 원 갈취한 사기꾼 일당 붙잡혀
“참치보다 비싸다”…겨울 별미 대방어 값 치솟은 이유는?
방산기업 LIG넥스원의 도전… 미사일 넘어 위성도 진출
月 6만2000원에 대중교통 무제한… ‘모두의 카드’ 시행
“월급 4분의 1 월세로 낸다”…천정 뚫은 월세에 임차인 ‘한숨’
“오라클, 14조원대 오픈AI 전용 데이터센터 자금조달 난항”- 美하원 “韓디지털 규제, 빅테크 겨눠… 무역법으로 대응해야”
- “케데헌처럼 세계가 부를 ‘한국적 캐럴’도 나와야죠”
- 재산 995조원 머스크 첫 ‘조만장자’ 초읽기
- “불닭·케데헌 타고 날았다”…K-라면 수출 2조 돌파 ‘11년 연속 최고’
- 통화량 역대최고… “고환율 원흉” vs “과도한 분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