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코리아, 스마트 포투의 새로운 라인업 ‘펄스’ 출시
동아경제
입력 2014-09-15 09:22 수정 2014-09-15 09:25

스마트 포투를 국내 판매하는 스마트코리아는 15일, 스마트 포투의 새로운 라인업인 펄스 모델을 국내에 출시한다고 밝혔다.
스마트 포투 펄스 모델은 기존의 판매 모델인 패션에 비해 연비는 높이고, 이산화탄소 배출은 줄인 스마트한 모델이다. 펄스 쿠페의 가솔린 표준연비는 23.2km/ℓ, 카브리오의 연비는 22.7km/ℓ 이다.
펄스에는 MHD(Micro Hybrid Drive) 엔진이 사용되어 8km/h 이하 속도에서 정차 시 자동으로 동력을 차단하고 브레이크에서 발을 떼는 순간 엔진을 재가동시키는 ‘고 앤 스톱’ 기능이 탑재됐다. 불필요한 공회전을 막고 0.35초 만에 재가동 되는 엔진을 통해 운전자에게 불편을 주지 않으면서 연비와 친환경을 모두 만족시킨다.
뿐만 아니라 펄스에는 새로운 디자인의 광폭휠이 사용되어 전체적인 차체 안정감을 높이고, 파워핸들을 기반으로 한 스포츠핸들, 패들쉬프트, 가죽시트,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이 기본 장착되어 좀 더 편안한 승차감과 주행감을 느낄 수 있다.
스마트코리아는 이번 펄스 출시를 기념해 ‘구매고객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오는 15일부터 30일까지 계약한 고객에게 유지비 부담 경감을 위한 평생 소모성부품 무상 제공 또는 주유상품권 100만 원을 선택해 제공한다.
스마트코리아의 김형준 대표는 “기존 패션모델에서 느끼지 못했던 새로운 디자인과 편의사양을 고려하여 펄스 모델을 기획하였다”며 “고객들의 다양한 니즈를 반영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라인업을 확충하여 선택의 폭을 넓혀 가겠다”고 밝혔다.
스마트 포투의 펄스 가격은 쿠페 2640만 원, 카브리오 2940만 원 이며 자세한 사항은 스마트코리아(www.smart-k.com)와 서초 전시장((02-525-2711)에 문의하면 된다.
김훈기 동아닷컴 기자 hoon149@donga.com
비즈N 탑기사
‘책 출간’ 한동훈, 정계 복귀 움직임에 테마株 강세
조선 후기 화가 신명연 ‘화훼도 병풍’ 기념우표 발행
붕괴 교량과 동일·유사 공법 3곳 공사 전면 중지
명동 ‘위조 명품’ 판매 일당 덜미…SNS로 관광객 속였다
“나대는 것 같아 안올렸는데”…기안84 ‘100 챌린지’ 뭐길래- ‘전참시’ 이연희, 득녀 5개월만 복귀 일상…아침 산책+운동 루틴
- 국내 기술로 개발한 ‘한국형 잠수함’ 기념우표 발행
- ‘아파트 지하주차장서 음주운전’ 인천시의원 송치
- 학령인구 감소 탓에 도심지 초교마저 학급 편성 ‘비상’
- 상속인 행세하며 100억 원 갈취한 사기꾼 일당 붙잡혀
“참치보다 비싸다”…겨울 별미 대방어 값 치솟은 이유는?
방산기업 LIG넥스원의 도전… 미사일 넘어 위성도 진출
月 6만2000원에 대중교통 무제한… ‘모두의 카드’ 시행
“월급 4분의 1 월세로 낸다”…천정 뚫은 월세에 임차인 ‘한숨’
“오라클, 14조원대 오픈AI 전용 데이터센터 자금조달 난항”- “케데헌처럼 세계가 부를 ‘한국적 캐럴’도 나와야죠”
- 美하원 “韓디지털 규제, 빅테크 겨눠… 무역법으로 대응해야”
- 쿠팡 피해자 24만명 240억 소송… 美선 주주 집단소송 움직임
- DL케미칼 “여천NCC, 90만t 규모 공장 가동 중단해야”
- 목동도 아닌데…아파트 단지명에 ‘목동’ 넣으려 2년째 법정다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