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WC 2014]LG전자, ‘가장 혁신적인 제조사’ 선정
동아경제
입력 2014-02-26 10:34

LG전자가 세계 최대 모바일 전시회 모바일월드콩그레스에서(MWC 2014)에서 ‘가장 혁신적인 제조사(Most Innovative Device Manufacturer of the Year)’에 선정됐다.
‘MWC 2014’를 주관하고 있는 GSMA(GSM Association)는 25일 ‘글로벌 모바일 어워드 2014(Global Mobile Awards 2014)’를 개최하고 LG전자를 ‘가장 혁신적인 제조사’로 선정했다고 발표했다.
‘글로벌 모바일 어워드(Global Mobile Awards)’는 모바일 업계 최고 권위의 상으로 모바일 전문 애널리스트와 기자들로 구성된 ‘GSMA 어워드 선정 위원회’가 글로벌 주요 휴대폰 제조사, 통신 서비스 회사 등을 대상으로 선정한다.
‘가장 혁신적인 제조사’의 영예는 가장 혁신적인 제품을 선보인 디바이스 제조사에 수여된다.
LG전자는 ‘MWC 2014’ 에서 ‘내일을 노크하세요(Knock and Discover Tomorrow)’라는 주제로 1,261평방미터(㎡) 규모의 부스를 마련해 ‘G프로2’, ‘G플렉스’, ‘G2 미니’, ‘L시리즈III’ 등 총 8종의 스마트폰 130여 대를 전시했다.
LG전자는 전시 부스에 ▲프리미엄 스마트폰 라인업 ‘G시리즈’의 다양한 기능을 체험해 볼 수 있는 ‘노크 앤 크리에이트(Knock and Create)’ ▲프리미엄 UX를 탑재한 ‘G2 미니’와 ‘L시리즈Ⅲ’를 즐길 수 있는 ‘노크 앤 플레이(Knock and Play)’ ▲다양한 기기 간의 연결 편의성을 보여주는 ‘노크 앤 커넥트(Knock and Connect)’ 등 3개 구역으로 구성해 관람객들의 발길을 사로잡았다.
정진수 동아닷컴 기자 brjeans@donga.com
비즈N 탑기사
‘책 출간’ 한동훈, 정계 복귀 움직임에 테마株 강세
조선 후기 화가 신명연 ‘화훼도 병풍’ 기념우표 발행
붕괴 교량과 동일·유사 공법 3곳 공사 전면 중지
명동 ‘위조 명품’ 판매 일당 덜미…SNS로 관광객 속였다
“나대는 것 같아 안올렸는데”…기안84 ‘100 챌린지’ 뭐길래- ‘전참시’ 이연희, 득녀 5개월만 복귀 일상…아침 산책+운동 루틴
- 국내 기술로 개발한 ‘한국형 잠수함’ 기념우표 발행
- ‘아파트 지하주차장서 음주운전’ 인천시의원 송치
- 학령인구 감소 탓에 도심지 초교마저 학급 편성 ‘비상’
- 상속인 행세하며 100억 원 갈취한 사기꾼 일당 붙잡혀
“참치보다 비싸다”…겨울 별미 대방어 값 치솟은 이유는?
방산기업 LIG넥스원의 도전… 미사일 넘어 위성도 진출
月 6만2000원에 대중교통 무제한… ‘모두의 카드’ 시행
“월급 4분의 1 월세로 낸다”…천정 뚫은 월세에 임차인 ‘한숨’
“오라클, 14조원대 오픈AI 전용 데이터센터 자금조달 난항”- “케데헌처럼 세계가 부를 ‘한국적 캐럴’도 나와야죠”
- 美하원 “韓디지털 규제, 빅테크 겨눠… 무역법으로 대응해야”
- 쿠팡 피해자 24만명 240억 소송… 美선 주주 집단소송 움직임
- DL케미칼 “여천NCC, 90만t 규모 공장 가동 중단해야”
- 목동도 아닌데…아파트 단지명에 ‘목동’ 넣으려 2년째 법정다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