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이노베이트, ‘사랑의 김장 나눔’으로 따뜻한 온기 전달… 소외계층 지속지원
김상준 동아닷컴 기자
입력 2024-11-21 15:36 수정 2024-11-21 15:37
지역사회와 함께한 나눔… 2만kg 김치 소외계층에 전달
롯데이노베이트는 21일 금천구 지역사회와 손잡고 이웃사랑을 실천했다고 밝혔다. 자회사 EVSIS(이브이시스)와 롯데알미늄과 함께 금천구에서 열린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에 참여해 약 2만kg의 김치를 담그고 이를 소외계층에 전달했다고 한다.
이번 행사는 금천구가 2007년부터 매년 개최해온 대표적인 사회공헌 활동이다. 올해도 금천구 자원봉사센터와 주민들, 지역 기업들이 힘을 합쳐 따뜻한 마음을 나눴다.
롯데그룹 임직원 30여 명도 행사에 동참해 직접 김장을 담갔다. 이날 담근 김치는 금천구 내 무료급식소와 장애인 복지 시설 등 도움이 필요한 곳에 전달될 예정이다.
롯데이노베이트는 “작은 정성이 모여 세상을 바꾼다”는 사회공헌 철학을 실천하며, 지역사회와 함께 상생하기 위해 꾸준히 나눔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임직원들이 한마음으로 참여해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온정을 전할 수 있어 뜻깊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더 나은 사회를 만드는 데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상준 동아닷컴 기자 ksj@donga.com
롯데이노베이트는 21일 금천구 지역사회와 손잡고 이웃사랑을 실천했다고 밝혔다. 자회사 EVSIS(이브이시스)와 롯데알미늄과 함께 금천구에서 열린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에 참여해 약 2만kg의 김치를 담그고 이를 소외계층에 전달했다고 한다.
이번 행사는 금천구가 2007년부터 매년 개최해온 대표적인 사회공헌 활동이다. 올해도 금천구 자원봉사센터와 주민들, 지역 기업들이 힘을 합쳐 따뜻한 마음을 나눴다.
롯데그룹 임직원 30여 명도 행사에 동참해 직접 김장을 담갔다. 이날 담근 김치는 금천구 내 무료급식소와 장애인 복지 시설 등 도움이 필요한 곳에 전달될 예정이다.
롯데이노베이트는 “작은 정성이 모여 세상을 바꾼다”는 사회공헌 철학을 실천하며, 지역사회와 함께 상생하기 위해 꾸준히 나눔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임직원들이 한마음으로 참여해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온정을 전할 수 있어 뜻깊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더 나은 사회를 만드는 데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상준 동아닷컴 기자 ksj@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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