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 이사철 내집마련…수도권 1억원대 오피스텔 ‘미사강변 오벨리스크’
동아경제
입력 2019-02-18 10:42 수정 2019-02-18 10:46
미사강변 오벨리스크 조감도
8만여 명 배후업무단지, 지하철개통 등 입지 뛰어나
봄 이사철이 본격적으로 시작되면서 내 집 마련을 고민하는 수요자들이 늘고 있다. 집값이 더 떨어질 것이란 전망이 잇따라 나오면서 내 집 마련 시기에 대한 고민도 깊어지고 있다.
이럴 때에는 앞으로 시장이 안정을 찾았을 때 집값을 끌어올릴 수 있는 호재가 있거나 기반시설이 잘 갖춰져 있는 곳 중심으로 가격 저렴한 부동산이라면 투자해도 실패 확률이 적다.
한화건설이 경기도 하남 미사강변도시에 짓는 ‘미사강변 오벨리스크’도 1억원대 오피스텔로 인기가 높다. 오피스텔에서 찾아보기 힘든 한강 조망과 개발호재에 따른 프리미엄을 기대할 수 있는 단지다. 한강, 예봉산, 하남종합운동장 등 조망이 가능한 프리미엄 조망권을 갖췄다. 지하철 5호선 미사역(2019년 6월)이 개통 될 예정이고, 9호선 미사역 또한 계획되어 있어 앞으로 강남과 잠실로 20분대에 이동이 가능해져 지하철 개통 프리미엄도 기대된다.
배후수요도 탄탄하다. 하남 미사지구 내 43만여㎡가 넘는 자족기능확보시설 내 지식산업센터 등 수많은 업무시설이 들어설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강동 강동첨단업무단지, 엔지니어링복합단지, 고덕상업업무복합단지 등 배후업무단지 수요도 8만여명에 달한다.
계약조건은 계약금 500만원 정액제이며 중도금은 전액 무이자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견본주택은 서울시 강동구 성내동 379-27번지(길동사거리)에 위치하며, 선착순계약이 가능하다.
동아닷컴 최용석 기자 duck8@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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