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타항공, 동남아 특가 항공권 이벤트 진행… “직장인 남은 연차 쓰세요”
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입력 2018-11-19 17:38 수정 2018-11-19 17:43
이스타항공은 오는 25일까지 연말 해외여행객을 위한 동남아 노선 특가 항공권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해당 특가 이벤트는 내달 1일부터 31일까지 출발 가능한 항공편을 대상으로 이뤄진다. 12개 동남아 노선 항공권 특가는 편도총액 9만900원부터다. 인천과 김포를 비롯해 청주와 부산, 제주 등 지방공항 출발 노선이 포함된다.
이스타항공 관계자는 “이번 특가 항공권은 직장인들이 남은 연차 사용에 활용하면 좋은 기회”라며 “대만과 홍콩은 연차 1~2일을 활용해 여행을 떠날 수 있고 방콕과 다낭, 하노이, 코타키나발루 등 휴양지는 3박 5일 일정으로 연차 3~4일 사용에 적합하다”고 말했다.
한편 이스타항공은 매월 세 번째 금요일마다 진행하는 출발 임박특가 ‘이스타이밍’ 이벤트를 오는 22일까지 진행한다. 11월 출발 가능한 국내 및 국제 27개 노선 항공권을 특가에 구매할 수 있다.
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비즈N 탑기사
- 김숙 “내 건물서 거주+월세 수입 생활이 로망”
- “20억 받으면서 봉사라고?”…홍명보 감독 발언에 누리꾼 ‘부글’
- 세계적 유명 모델이 왜 삼성역·편의점에…“사랑해요 서울” 인증샷
- “사람 치아 나왔다” 5000원짜리 고기 월병 먹던 中여성 ‘경악’
- “모자로 안가려지네”…박보영, 청순한 미모로 힐링 여행
- 엄마 편의점 간 사이 ‘탕’…차에 둔 권총 만진 8살 사망
- 8시간 후 자수한 음주 뺑소니 가해자…한문철 “괘씸죄 적용해야”
- 교보생명, 광화문글판 가을편 새단장…윤동주 ‘자화상’
- 힐러리 “내가 못 깬 유리천장, 해리스가 깨뜨릴 것”
- ‘SNS 적극 활동’ 고현정…“너무 자주 올려 지겨우시실까봐 걱정”
- 100억 자산가인 내가 입석 끊어 기차 바닥에 앉아 간 이유
- 올해도 30조 ‘세수 펑크’… 빈 곳간 채울 대책도 없어
- IT 수요-유화 수출 부진… 3분기 실적 전망 줄하향
- 급랭-콜드체인 기술 발달에, 맛 좋아진 냉동식품 가파른 성장
- 기업 65조 투자로 AI 칩-인프라 확충… “관건은 정부 뒷받침”
- 100g 안경에 스마트폰 기능이 다… 메타, AR기기 ‘오라이언’ 공개
- ‘서민 급전 창구’ 카드대출 45조 역대최고… 채무조정 11만명 돌파
- 반도체 겨울론 잠재운 ‘마이크론-SK하이닉스 훈풍’
- “AI, 산단 차원 접근해야 효과”
- “최고-최초 향해 미래 일구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