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세라티, 파바로티 서거 10주기 월드투어 공식 후원
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입력 2017-11-09 13:26 수정 2017-11-09 13:32
마세라티 콰트로포르테 III와 파바로티이번 월드투어 콘서트는 지난 9월 이탈리아 베로나 아레나(원형극장)에서 시작됐다. 두 번째 국가는 한국으로 오는 12일 대구를 시작으로 광주(15일)와 서울(17~18일)에서 순차적으로 열린다. 마에스트로 유진 콘(Eugene Kohn) 지휘 아래 세계적인 소프라노 안젤라 게오르규(Angela Gheorghiu)와 신영옥, 테너 라메 라하(Rame Laha) 등 아티스트들이 내한해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마세라티는 파바로티와 생전에 특별한 인연을 맺어왔다. 지난 1948년 본사를 파바로티의 고향인 모데나로 옮기면서 인연이 시작됐다. 특히 파바로티는 마세라티의 열렬한 팬으로 알려졌으며 직접 본사를 방문해 특유의 배기사운드가 탄생하는 순간을 함께 지켜봤다. 당시 사람들은 마세라티의 배기음이 파바로티의 음악적 성향과 매우 닮았다고 평가했다.
마세라티 세브링(3500 GT)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비즈N 탑기사
‘책 출간’ 한동훈, 정계 복귀 움직임에 테마株 강세
조선 후기 화가 신명연 ‘화훼도 병풍’ 기념우표 발행
붕괴 교량과 동일·유사 공법 3곳 공사 전면 중지
명동 ‘위조 명품’ 판매 일당 덜미…SNS로 관광객 속였다
“나대는 것 같아 안올렸는데”…기안84 ‘100 챌린지’ 뭐길래- ‘전참시’ 이연희, 득녀 5개월만 복귀 일상…아침 산책+운동 루틴
- 국내 기술로 개발한 ‘한국형 잠수함’ 기념우표 발행
- ‘아파트 지하주차장서 음주운전’ 인천시의원 송치
- 학령인구 감소 탓에 도심지 초교마저 학급 편성 ‘비상’
- 상속인 행세하며 100억 원 갈취한 사기꾼 일당 붙잡혀
“참치보다 비싸다”…겨울 별미 대방어 값 치솟은 이유는?
방산기업 LIG넥스원의 도전… 미사일 넘어 위성도 진출
月 6만2000원에 대중교통 무제한… ‘모두의 카드’ 시행
“월급 4분의 1 월세로 낸다”…천정 뚫은 월세에 임차인 ‘한숨’
“오라클, 14조원대 오픈AI 전용 데이터센터 자금조달 난항”- “케데헌처럼 세계가 부를 ‘한국적 캐럴’도 나와야죠”
- 美하원 “韓디지털 규제, 빅테크 겨눠… 무역법으로 대응해야”
- 쿠팡 피해자 24만명 240억 소송… 美선 주주 집단소송 움직임
- DL케미칼 “여천NCC, 90만t 규모 공장 가동 중단해야”
- 목동도 아닌데…아파트 단지명에 ‘목동’ 넣으려 2년째 법정다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