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조·시트로엥, 내년 ‘DS’ 국내 전개… ‘여신’ 의미하는 고급 브랜드
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입력 2017-11-01 07:00 수정 2017-11-01 20:41

최근 푸조·시트로엥 국내 공식 수입사인 한불모터스는 내년 상반기 DS 전용 전시장을 열고 본격적으로 브랜드 전개에 나선다고 밝혔다. 브랜드 운영을 본격화하면서 신차도 내놓는다. 플래그십 SUV 모델인 ‘DS7 크로스백’이 국내 출시될 예정이다.

차종의 경우 현재 시트로엥과 함께 판매 중인 DS3와 DS3 카브리오, DS4 크로스백, DS5 등 4개 모델이 DS 브랜드로 편입돼 전용 매장에서 판매된다. 여기에 새로운 모델로 DS7 크로스백이 추가된다.

DS7 크로스백실내는 고급스러움을 강조했다. 가죽과 금속 소재를 사용해 완성도를 높였으며 독특한 디자인의 시계가 장착됐다. 센터 디스플레이는 12인치 터치스크린으로 이뤄졌고 계기반 역시 12인치 대화면 디스플레이로 만들어졌다.

DS7 크로스백차체 크기는 길이와 너비가 각각 4570mm, 1890mm, 높이는 1620mm다. 현대차 투싼보다 크고 싼타페보다 작은 덩치를 갖췄다. 주요 경쟁모델로는 BMW X3와 메르세데스벤츠 GLC 등이 꼽힌다.


시트로엥 DS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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