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 MSI 만료된 전모델 대상 무상 점검 캠페인 진행

김훈기 동아닷컴 기자

입력 2016-09-27 16:45 수정 2016-09-27 1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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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급 소형차 브랜드 미니(MINI)는 MSI(MINI Service Inclusive) 기간(차량등록일자 기준 5년 또는 주행거리 5만km)이 만료된 전모델을 대상으로 오는 10월 23일까지 ‘MINI 리제너레이션(MINI REGENERATION)’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MINI 리제너레이션’ 캠페인은 오랫동안 MINI를 아껴온 고객의 안전하고 건강한 운행을 위해 차 상태를 점검하고, 올바른 관리 및 수리 혜택을 제공하고자 새롭게 진행되는 서비스 캠페인으로, 40가지 항목에 대한 전문 점검 서비스를 무상으로 제공한다.

캠페인 대상 고객에게는 전국 MINI 공식 딜러 서비스 센터에서 무상 점검 서비스와 함께 MINI 오리지널 부품 및 오리지널 엔진오일, 공임 등을 20% 할인된 가격에 제공한다. 단 사고수리, 타이어, 라이프스타일 및 타 액세서리 구매 등은 할인에서 제외된다.

이와 함께 캠페인 기간 내 차량을 입고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공임 및 부가세를 포함한 유상 수리비용이 50만 원 이상 경우에는 수리비 5만 원 할인권을 제공한다.

‘MINI 리제너레이션’ 캠페인과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캠페인 홈페이지 (www.miniregeneration.co.kr) 또는 전국 MINI 공식 딜러 서비스 센터 및 MINI 커뮤니케이션 센터(080-6464-003)로 문의하면 된다.

김훈기 동아닷컴 기자 hoon149@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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