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도움 기록… 토트넘 조 1위로 유로파리그 32강 진출
동아경제
입력 2015-12-11 09:12 수정 2015-12-11 10:39
손흥민. 사진=ⓒGettyimages멀티비츠
손흥민, 도움 기록… 토트넘 조 1위로 유로파리그 32강 진출
손흥민이 활약한 토트넘이 대승을 거두고 조 1위로 32강에 올랐다.
토트넘은 11일 오전(한국시간) 화이트 하트 레인에서 열린 2016-16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 J조 최종전에서 AS모나코(프랑스)를 상대로 4-1 완승을 거뒀다.
이로써 토트넘은 4승 1무 1패, 승점 13점을 기록하며 J조 1위로 32강 진출을 확정했다. 이날 경기에서는 라멜라가 해트트릭을 기록하는 등 맹활약했다.
토트넘이 압도적인 모습으로 경기를 지배했다. 특히 라멜라는 전반 2분, 15분, 37분에 골을 넣으며 전반에서 해트트릭을 달성했다. 사실상 승부의 추가 기운 것이다.
손흥민은 선발로 출전해 후반 37분에 터진 라멜라의 골을 도왔다. 시즌 4호 도움이었다.
후반 16분에는 모나코의 엘 샤라위가 만회골을 넣었다. 하지만 후반 33분, 토트넘 캐롤이 팀의 네 번째 골을 넣으며 조 1위 32강 진출을 자축했다.
동아경제 기사제보 eco@donga.com
비즈N 탑기사
- 김숙 “내 건물서 거주+월세 수입 생활이 로망”
- “20억 받으면서 봉사라고?”…홍명보 감독 발언에 누리꾼 ‘부글’
- 세계적 유명 모델이 왜 삼성역·편의점에…“사랑해요 서울” 인증샷
- “사람 치아 나왔다” 5000원짜리 고기 월병 먹던 中여성 ‘경악’
- “모자로 안가려지네”…박보영, 청순한 미모로 힐링 여행
- 엄마 편의점 간 사이 ‘탕’…차에 둔 권총 만진 8살 사망
- 8시간 후 자수한 음주 뺑소니 가해자…한문철 “괘씸죄 적용해야”
- 교보생명, 광화문글판 가을편 새단장…윤동주 ‘자화상’
- 힐러리 “내가 못 깬 유리천장, 해리스가 깨뜨릴 것”
- ‘SNS 적극 활동’ 고현정…“너무 자주 올려 지겨우시실까봐 걱정”
- 올해도 30조 ‘세수 펑크’… 빈 곳간 채울 대책도 없어
- 100g 안경에 스마트폰 기능이 다… 메타, AR기기 ‘오라이언’ 공개
- 반도체 겨울론 잠재운 ‘마이크론-SK하이닉스 훈풍’
- “최고-최초 향해 미래 일구자”
- 취약 자영업자, 1년새 대출 13조 급증
- 기업 65조 투자로 AI 칩-인프라 확충… “관건은 정부 뒷받침”
- 청약통장 혜택 늘렸지만… “가점제 손봐야 반등”[부동산팀의 정책워치]
- “AI, 산단 차원 접근해야 효과”
- “더 살 것 같아요” 말했다면 묵시적 갱신 해당 안 돼 [부동산 빨간펜]
- “더 살 것 같아요” 했으면 묵시적 갱신 해당 안돼[부동산 빨간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