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지영, 모자를 코까지 눌러 쓰고 셀카?… ‘브이’
동아경제
입력 2015-12-03 14:24 수정 2015-12-03 14:24
강지영. 사진=강지영 SNS
강지영, 모자를 코까지 눌러 쓰고 셀카?… ‘브이’
걸그룹 카라 출신 배우 강지영이 SNS를 통해 재미있는 사진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강지영은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비니 모자를 코까지 눌러쓰고 그 위에 선글라스를 쓴 채 손가락으로 ‘브이’포즈를 취한 사진을 공개했다.
총 3장의 사진 속 강지영은 다양한 모습의 포즈를 하고 있으며 처음 공개된 사진은 흡사 영화 속 캐릭터를 연상시킨다.
사진과 함께 강지영은 “Touch down in Korea”라는 글을 남겨 외국에서 입국해 공항에서 찍은 사진으로 보인다.
한편 강지영은 최근 영화‘다른 하늘 아래 당신의 하늘, 나의 하늘’로 첫 주연을 맡았다.
‘다른 하늘 아래 당신의 하늘, 나의 하늘’은 나가사와 마사히코 감독의 영화로 일본과 홍콩, 서로 다른 하늘 아래 살아가고 있는 두 사람이 멀리서 서로를 응원하는 이야기를 아름답게 담아낸 작품으로 ‘네슬레 시어터-On YouTube’ 콘셉트 시네마의 여섯 번째 작품이다.
일본과 홍콩을 무대로 9월 촬영을 진행, 10월 말부터 다양한 언어로 번역돼 ‘네슬레 시어터-On YouTube’를 통해 1, 2부가 공개됐다. 마지막 3부는 오늘(3일) 공개된다.
동아경제 기사제보 ec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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