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혜성, FNC엔터테인먼트와 계약… 물에 젖은 머리하고 윙크?
동아경제
입력 2015-12-03 13:16 수정 2015-12-03 13:17
정혜성. 사진=정혜성 SNS
정혜성, FNC엔터테인먼트와 계약… 물에 젖은 머리하고 윙크?
드라마‘오 마이 비너스’에서 강이진 역으로 출연 중인 배우 정혜성이 FNC엔터테인먼트와 계약 소식이 전해졌다.
3일 FNC엔터테인먼트는 “배우 정혜성은 무한한 잠재력을 지닌 원석”이라며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하는 배우로 도약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정혜성은 드라마 ‘친구, 우리들의 전설’로 데뷔, ‘감자별 2013QR3’, ‘기분 좋은 날’, ‘오만과 편견’, ‘블러드’, ‘딱 너 같은 딸’등에 출연한 바 있으며, 최근에는 KBS2 월화드라마 ‘오 마이 비너스’에서 톱스타 강이진 역으로 출연하며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
또한 SBS 새 수목 드라마 ‘리멤버-아들의 전쟁’에서는 재벌 3세 검사인 남여경 역을 맡아 안방극장에 확실하게 눈도장을 찍을 예정이다.
정혜성이 이번에 계약한 FNC엔터테인먼트에는 정진영, 정우, 조재윤, 이동건, 이다해, 윤진서, 김민서, 성혁, 정해인, 박광현, 곽동연, 김소영 등의 배우들이 자리 잡고 있다.
한편 정혜성은 최근 자신의 SNS 계정을 통해 “춥다”는 글과 함께 물에 젖은 머리에 윙크를 하는 매혹적인 사진을 공개하며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동아경제 기사제보 ec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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