탕웨이, 지하철 이용 모습 포착…이유는 ‘교통 혼잡’
동아경제
입력 2015-11-26 10:01 수정 2015-11-26 10:03
탕웨이. 사진=상하이메트로 공식 웨이보
탕웨이, 지하철 이용 모습 포착…이유는 ‘교통 혼잡’
중국 배우 탕웨이가 지하철을 이용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지난 12일, 중국 상하이 지하철의 공식 웨이보인 상하이메트로는 탕웨이의 사진을 올리며 “지난 밤, 중국 북경 지하철 안 탕웨이의 모습에 많은 친구들이 놀랐다. 탕웨이가 영화 시사회에 가던 중 교통이 혼잡하자 지하철을 선택했다”고 말했다.
공개된 사진 속 탕웨이는 자하철을 잡고 서 있다. 수수한 차림이지만 변함없는 미모가 눈길을 끈다.
한편, 탕웨이는 지난 25일 한 중국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자녀계획을 밝혔다.
그녀는 자녀계획을 묻는 질문에 “아직 먼 얘기”라면서도 “하나, 둘, 셋 낳고 싶다. 아들 딸 상관없이 순리에 맡기겠다”고 답했다.
남편에게 줄 크리스마스 선물을 준비했냐는 물음에는 “우리 부부는 크리스마스가 아니더라도 매일 선물을 줄 수 있다”고 말해 주위의 부러움을 자아냈다.
마지막으로 탕웨이는 “우리는 서로의 일과 생활 방식을 응원한다. 남편이 주는 최고의 기쁨은 바로 그의 사랑”이라고 덧붙여 애정을 과시했다.
한편, 탕웨이는 영화 ‘만추’로 인연을 맺은 김태용 감독과 지난해 결혼했다.
동아경제 기사제보 eco@donga.com
비즈N 탑기사
- ‘싱글맘’ 쥬얼리 이지현, 국숫집 알바한다 “민폐 끼칠까 걱정”
- 세차장 흠집 갈등…“없던 것” vs “타월로 생길 수 없는 자국”
- 덕수궁서 연말에 만나는 ‘석조전 음악회’
- ‘컴퓨터 미인’ 황신혜가 뽑은 여배우 미모 톱3는?
- ‘솔로 컴백’ 진 “훈련병 때 느낀 감정 가사에 담았죠”
- 앙투아네트 300캐럿 목걸이… 소더비 경매서 68억원에 낙찰
- “진짜 동안 비결, 때깔 달라져”…한가인, 꼭 챙겨 먹는 ‘이것’ 공개
- “서점서 쫓겨난 노숙자 시절, 책 선물해준 은인 찾습니다”
- “내가 먹은 멸치가 미끼용?” 비식용 28톤 식용으로 속여 판 업자
- ‘조폭도 가담’ 889억대 불법도박사이트 운영 일당 일망타진
- 화성 서남부 광역 철도시대 열린다
- “아동용은 반값”… 치솟는 옷값에 ‘키즈의류’ 입는 어른들
- 트럼프 핵심참모들도 “中 대응위해 韓과 조선 협력”
- 이마트, 4년만에 분기 최대 실적… 정용진 ‘본업 승부수’ 통했다
- ‘스무살’ 지스타, 고사양 대작 게임 풍성… 더 성숙해졌다
- “내년 8월 입주, 디딤돌 대출 가능할까요?”[부동산 빨간펜]
- [HBR 인사이트]경력 공백이 재취업에 미치는 영향
- 부동산PF 자기자본 20%대로… 대출 줄이고 시행사 책임 강화
- 中에 기술 팔아넘긴 산업스파이, 간첩죄 처벌 길 열린다
- 잠시 멈췄더니 흔들림이 지나가더라[김선미의 시크릿가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