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시아, 시아버지 백윤식 응원 … VIP 시사회 참석해 ‘활짝’ 웃었다

동아경제

입력 2015-11-17 10:56 수정 2015-11-17 1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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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시아. 사진=동아닷컴 DB

정시아, 시아버지 백윤식 응원 … VIP 시사회 참석해 ‘활짝’ 웃었다

정시아가 시아버지 ‘백윤식’을 응원하기 위해 영화 시사회에 참석했다.

정시아는 16일 서울 강남의 한 극장에게 열린 영화 ‘내부자들’VIP 시사회에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정시아는 블랙&화이트의 의상으로 코디한 의상을 입고 시아버지 백윤식을 응원하기 위해 시사회에 참석했다.

정시아의 시아버지인 백윤식이 출연한 영화 ‘내부자들’은 ‘미생’과 ‘이끼’의 윤태호 작가가 연재했던 동명의 웹툰 ‘내부자들’을 원작으로 한 작품으로, 사회 깊숙한 곳까지 뿌리박고 있는 대한민국 사회의 부패와 비리를 내부자들을 통해 날카롭게 해부한 범죄 드라마다.

영화 ‘내부자들’에서 백윤식은 조국일보의 논설위원 이강희 역을 맡았고, 영화는 이병헌, 조승우 등이 영화에 출연하면서 영화 제작 초기부터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한편 정시아는 백윤식의 아들 백도빈과 2009년에 결혼했다.

동아경제 기사제보 ec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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